태국 방콕 카오산 로드 오스틴바를 가다.
2009. 4. 9. 19:29ㆍ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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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일
2000년도의 나만의 여행...
태국 방콕 카오산 로드 오스틴바에서...
이상한 표정...ㅋㅋ
홍익인간에서 만나신 분이 머리 두가닥을 따주셨고 그게 마음에 들어서 좋아했었다.
햇빛이 뜨겁기에 손수건을 주로 쓰고 다녔으며 색상별로 준비를 했었다.
지욱이의 글에서...
이 사람이 저렇게 손짓하던 카오산 로드의 오스틴바.
좀더 어둑하고 시끄럽고.느끼한 기분들.환락의 나락으로 무한정 떨어지고 싶었던 우리들.
그의 저 표정과 손짓을 보면서 문득 보고싶어 눈물이 날 거 같다.
나역시 지욱이의 글에서 처럼 애들이 보고싶다.
한국에 돌아와서 한 번 봤지만 다시 보게 될 것이다.
벌써 10년이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볼거라 믿는다.
멀지도 않은데 시간이 모자랄뿐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것이다.
제주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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