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섬 산토리니에서 우리만의 축제를 만든다.

2009. 4. 8. 20:45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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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일

 

 

 

 

이탈리아 브린디시에서 그리스 산토리니로 넘어오면서.

 

소중한 인연을 만났다.

 

이런 착한 녀석들의 권유가 없었다면 나만의 여행을 즐기며 돌아다녔을 것이다.

 

 

동남아를 시작으로 중동, 유럽을 여행하며 많이 지쳐 있었다.

 

생각이 깊고 뚜렸한 개성을 지닌 녀석들을 만난것은 크나큰 행운이였다.

 

 

한순간 바다를 가겠다고 하는 멋진녀석들.

 

운전대를 잡고서 애들과 함께 바다로 향한다.

 

 

다들 보고 싶어지네...

 

 

너무나 착한 녀석들. 가끔 전화를 해서 나를 설레게 만든다.ㅋㅋ

 

 

 

 

 

 

 

 

 

 

 

렌트를 하고서 섬주변을 돌아다니고.

밤새도록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로 밤을 지냈는데...

 

사진은 왜 이렇게 안찍었는지...아쉬움이 밀려든다.

 

S.Y가 자신이 산 엽서를 선물해줘서 이렇게 아름다운 섬을 더욱 기억하게 해준다.

 

다시 가고 싶은 그리스의 섬 산토리니는 사람들의 매력을 사로 잡을 수 밖에 없다.

 

 

 

가끔 TV에서 산토리니 섬을 소개한다.

 

우리는 렌트까지 하고서 많은 부분을 봤다고 생각했었는데...

 

섬의 모든 부분을 볼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였다.

 

 

 

 

 

 

엽기적인 나의 포즈...

 

뒤에 있는 두사람의 포즈가 훨씬 좋은걸...^^

 

만세를 외치는 SY와 HJ

 

 

 

 

 

 

우리가 나눴던 수많은 이야기거리와 토론...

 

자전거로 대륙횡단을 했다는 것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아찔한 낭떠러지의 자동차사건.

인상깊은 "Are you Happy? " 사건.

 

제주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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