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에 가다.

2009. 4. 10. 22:07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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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일

 

독일 뮌헨에 가다.

 

악토버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10월 둘째주에 참석했다.

 

그런데 이런...

 

9월 마지막째주와 10월 첫째주까지란다. ㅠㅠ

 

 

세계적인 축제를 참가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뮌헨이 유명한 이유를 건물만 봐도 안다.

 

2차 세계대전에 의해 많은 건축물이 파손되었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여유로운 사람들의 분위기가 좋고, 나역시 여유롭게 도시를 활보한다.

 

 

 

 

 

 

 

때론 거리공연이 있어서 구경거리를 제공한다.

 

 

 

 

 

 

유럽여행은 기차여행을 하게 된다.

 

대륙이 너무나 크고 비행기로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보통 아시아의 배낭여행객들은 유레일패스를 한달 혹은 두달짜리로 사서 여행을 즐긴다.

 

 

유럽인이라면 가고 싶은 한 곳을 정해서 한달간 여행하겠지만 멀리서 왔기에 많은 곳을 가고 싶어한다.

 

어느새 나역시 기차여행을 하고 있다.

 

처음에 독일 현지 여행사에서 유레일패스같은 기차티켓을 찾았는데 이해를 하지 못한다.

 

본인들도 먼 곳, 아시아로 오면 구석구석 다니면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보통 숙박을 아끼기 위해서 야간 기차를 이용한다.

 

때론 우리나라 족발처럼 생긴 음식을 발견하고서 기차안에서 먹는다.

 

 

제주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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