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려니숲길 주차 방문 모두 무료 걷기 무척 편해요

제주도 사려니숲길

 

 

제주도에서 걷기 편한 숲길들 여럿 있는데 , 그 중

주차료도 무료 방문료도 무료이기도 한 [ 사려니숲길 ] 의 인기는 가히 놀랍습니다 ㅎㅎ

 

 

 

 

 

저는 대부분 붉은오름입구에 주차를 하고 다녀오곤하는데요.

사려니숲길 주차장을 검색해서 방문하면 걸어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도대체 왜 거기에 있는지 모르겠는 ; 곳으로 알려주시니 처음부터

붉은오름입구를 검색해서 가시면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관광안내소도 있구요~~~ 

여기 보면 사려니숲길 삼나무숲 유아숲놀이터등도 있어요^^

 

 

 

온 가족이 다함께 다녀오기 좋은 숲길입니다.

길이 매우 평평하여 누구든지 걷기 편하여 늘 인기가 많지요.

 

 

 

그리고 생각보다 길이 상당히 길답니다.

본인이 얼마나 걸을지를 생각해두고 돌아오는 시간까지 염두해두셔야겠구요.

 

 

오후5시 이전에는 모든 탐방을 끝내고 나와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려니숲길에 가게되면 아침시간에 이용하는 편이구요.

사려니숲길에 있는 오름등은 방문 전 예약을 해야할 수도 있으니 관리소에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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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다녀오기 좋은곳이 바로 이곳이기도 합니다.

걷는걸 싫어하신다고 해도 경사도 없고 곳곳에 쉼터도 있는 이곳 한번 다녀가시면

생각이 나지 않으실까해요^^

 

 

 

저는 걷는것을 워낙 좋아하여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데요.

한라산둘레길에도 포함되어있어 다음엔 완주를 해볼까 하는 욕심도 납니다 ㅎㅎ

 

 

가을에도 푸르른 사려니숲길

 

 

 

겨울에도 이런모습이예요.

아참 날씨에 따라서 입장이 되지 않는날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날씨가 나쁘거나 공사중?이거나 뭔가 특별한일이 있지 않으면 연중무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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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시작점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작은 책 대여함도 있더군요~^^

 

 

 

여기 말고 또 시내권에도 작은 숲길이 있는데 그곳에서도 이것보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의 책 대여함을 본적이 있어요.

문이 열리나? 하고 열어봤더니 열리더라구요!! ㅎㅎ

책 한권을 꺼내서 잠시 읽고왔었네요. 책은 연령대별로 다양하게 있어요^^

 

 

여름에는 산수국을 보러 가기도 좋은곳

 

 

 

이렇게 △ 화산송이길처럼 펼쳐진길들도 있답니다.

 

 

 

흙길 , 야자수나무매트길 , 나무데크 ~ 이렇게 길들이 있구요.

신발은 아무래도 편한 운동화가 최고일듯 합니다.

 

 

물 가져가시는것도 잊지마시고, 그외 음식물 반입 금지라고하네요.

아쉽게도 반려동물은 함께할 수 없습니다. ( 케이지도 안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