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아기사진(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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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아디다스츄리닝을 입고서 포즈를 취합니다.
11월 2일 아디다스츄리닝을 입고서 포즈를 취합니다. 요즘 혀를 자꾸 내밀어서 혼을 내긴하는데 아직 뭘 모르겠지요. 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신기해합니다.
2009.12.11 -
10월 25일 자다 깨서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0월 25일 자다 깨서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9.12.10 -
제주금호리조트에서 기어다니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제주선일 제주금호리조트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만 8개월을 살짝 넘긴 때의 모습입니다. 푹신한 이불에 몸을 맡긴채 우유를 먹고 있지요. 발가락 움직이는 것이 참 재미있습니다. 다리 포즈가 재밌어서 한 장. 요즘은 똑바로 누워서 먹기보단 옆으로 누워서 먹길 좋아합니다. 엎드려 뻗쳐. ^^ 기분이 무척 좋아서 수영하는 자세로 손과 발을 뻗습니다. 몇 가지 행동과 단어를 무척 좋아합니다. 특별한 것도 없는데 뭐가 그리 좋은지 환한 웃음을 보여줍니다. 한참을 놀아도 지치지 않는 체력. 앞으로 더욱더 강인해지겠죠. 건강하게 자라다오...^^ 제주선일
2009.10.27 -
제주금호리조트에서 아기 누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제주선일 2009년 9월 30일 제주금호리조트. 만 8개월이 되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제주금호리조트에서 아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전날 잠을 많이 잤는지 눈이 부어올랐습니다. 여지없이 아침 6시가 되면 잠에서 깨어납니다. 분유를 먹고나면 2시간 가량 이곳저곳을 기어다니며 혼자 잘 놀지요. 카메라를 보며 자신을 찍어달라는 듯 빤히 쳐다봅니다. 드뎌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 멍하니 있던 표정이 슬슬 변합니다. 기분이 좋아지면 손과 발을 쭉쭉 뻗으며 수영을 하듯 움직입니다. 밤에 라면을 먹은 것도 아닌데 눈두덩이가 부어올라 너무 재밌네요. 잠시 휴식기간. 호기심이 많은 기간이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만져봅니다. 자꾸 자기를 부르니까 눈길은 주네요. ^^ 이렇게 알몸을 찍길 잘했네요. 매번 목욕을 시키고서 ..
2009.10.27 -
우리아들 목욕을 시키며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2009년 10월 12일(256일째)
제주선일 우리아들 목욕을 시키며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256일째) 부끄러운지 빤히 쳐다봅니다. 어떻게 카메라는 아는지 계속 응시하고 있군요. 목욕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머리를 감는 것은 싫은가봅니다. 조금 커가면서 투정이 조금 있네요. 자기주장이 명확해지는 시기여서 그런가 때를 쓰기도 하네요. ^^ 머리를 감고나서 조금 짜증이 났다면 바로 욕조에선 언제 그랬냐는듯 웃음을 보이지요. 머리감는 것만 빼고는 착한데...ㅠㅠ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겠습니다. 혹시나 하고 샴푸캡도 샀었는데 별로 소용이 없는 듯 해서 지금 생각엔 재빨리 감기는 수밖에 없네요. 따뜻한 물로 목욕이 끝나면 기분이 더욱 좋아집니다. 습진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부채나 선풍기를 틀지요. 어른들은 미쳤다고 생각하겠지만 일단..
2009.10.16 -
새로 산 아디다스 모자티를 입고서 포즈를 취해봅니다.
제주선일 새로 산 아디다스 모자티를 입고서 포즈를 취해봅니다. 제주선일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