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아기사진(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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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1일 이유식하는 아기의 모습을 찍어봅니다.
제주선일 이유식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데 실내다 보니 사진이 잘 나오질 않습니다. 동영상으로 찍으니 재밌는 목소리와 아기의 표정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일반 휴대용 캐논 카메라 인데 동영상도 찍어보니 완벽하진 않지만 괜찮은 듯 합니다. 요즘은 대용량 메모리 카드도 흔하고 디카 성능이 좋아지다 보니 남기는 추억은 늘 가까이 있게 됩니다. 점점 좋은 카메라가 눈에 들어오는데 고민이 되는군요. 사진만 하더라도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비하면 지금의 휴대용 디카도 훌륭한 것인데...^^ 제주선일
2009.08.12 -
서 있기를 좋아하기에 Saucer (쏘서)를 구입했습니다.
제주선일 Saucer (쏘서)를 구입했습니다. 왠만하면 쓰지 않으려 했지만 워낙 서 있으려고만 하니... 조립할 때까지 얌전히 있었습니다. 타면 좋으려나 궁금했었는데 꽤나 재밌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아기들의 집중력은 오래 가지 않기에 1시간 정도면 질려하더군요. 점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아직 적응을 못하나봅니다. 점프가 가능한지 모르더군요. ^^ 제주선일
2009.08.08 -
2009년 7월 17일 가게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놀고 있는 아기사진을 담는다.
제주선일 기분이 좋은지 카메라도 쳐다보고... 이리저리 굴러도 봅니다. 제주선일
2009.08.05 -
2009년 7월 17일 아들 169일, 옆으로 자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제주선일 오늘은 상해 여행을 가는 날입니다. 6일간 아들을 못 보기에 자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나중에 보려합니다. 똑바로 누워서 자다가 갑자기 옆으로 누워서 숙면을 취합니다. 너무 웃음이 나와서 셔터를 누를 수 밖에 없습니다. 옆으로 자는 모습이 저와 많이 비슷하네요. 신기하기도 하고...암튼 웃음만 나오네요...^^ 불과 몇 일 전부터 옆으로 자더군요. 균형을 잡기위해 왼발 앞쪽에 오른발을 놓습니다. 몰래 자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몇 번 균형을 잃어 끙끙대다가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합니다. 아기 자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행복해집니다. 제주선일
2009.07.29 -
우리아들 165일 째 모습, 유모차에 누워 이쁜 표정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제주선일 7월 13일 가게에서 아기표정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우리 아들 벌써 165일이 지났습니다. 아내가 임신하고서 10개월이란 시간이 상당히 길다 느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아기가 태어난지도 벌써 165일이 지났다는게 신기합니다. 처음엔 표정이 다양하지 않았지만 점점 늘어가는 표정을 보곤합니다. 사람 눈과 마주치고... 누구인지 알고 있나 봅니다. 제법 할아버지도 바라보고...할머니도 바라보며... 손을 달라면 손을 내밀기도 합니다. 열이 많아서 머리 손질을 하였는데... 시원해 보입니다. 제법 남자 모습을 풍기네요...^^ 제주선일
2009.07.28 -
160일째 아기의 모습을 사진에 담습니다. 두번째 머리를 자른모습입니다.
제주선일 160일째의 아기 모습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오늘은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라봅니다. 아기들은 몸에 열이 많습니다. 처음엔 머리를 다듬으려 했건만 여름이라서 짧게 자릅니다. 자르고 보니 남자다움이 물씬 풍기는군요. 밖에 나와서 걷는 동안 기분이 좋나봅니다. 이곳 저곳 바라보기도하고... 손을 빨기도 합니다. 리바이스 군복반바지에 리바이스 블랙 나시티셔츠를 입었습니다. 머리까지 자르니 지금당장 군대에 갈 폼입니다. ㅋㅋ 마지막에 센스있는 미용실 원장님이 두 줄을 넣었네요. 너무나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 완성이 됩니다. 사진에 보여지는 아기의 모습처럼 보통 아주 순하지요. 그러나 때론 배가 고프거나 잠자기전에 살짝 성질을 내곤합니다. 아기의 어릴적 모습은 참으로 신기합니다. 점점 커가며 많은 것을 배..
200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