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아기사진(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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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일 아기사진. 두건을 쓰고서 우리아들 사진에 담아봅니다.
제주선일 126일이 다 되었을때 아기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두건을 씌워보고 카메라를 눌러보는데 신기한가 봅니다. 두손도 배위에 놓아보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하는군요. 요즘 바빠서 아기사진에 조금 소흘했습니다. 매일보면서 막상 사진에 담아보지 않아서 미얀해지는군요. 이뻤던 순간을 포착하려면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합니다.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제주선일
2009.06.28 -
친구가 찍어준 우리 아들 사진. 93일째의 모습을 담다.
제주선일 친구가 울 아들 사진을 찍어준다. 오늘 날씨도 좋았는데, 밖에 나가서 찍었다면 더욱 좋았으련만... 친구도 이 날은 한가했었다고 했는데... 나의 크나큰 실수...ㅠㅠ 내가 찍는 것과 많이 다르다. 너무나 만족스러워하는 울 아내...^^ 언제 다시 오게 되면 많이 찍어주삼...^^ 졸린데 왜이리 귀찮게 하는지... 아직은 호기심이 있는지 카메라를 응시한다. 드디어 졸리기 시작. 졸리고 배고프고... 빨리 밥주세요...^^ 제주선일
2009.06.03 -
80일이 되었을 때의 아기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본다.
제주선일 80일째의 아기의 모습이다. 아주 작았던 아기가 요만큼 크다니 믿을 수 없다. 다양해지는 표정을 보며 감동을 느낀다. 옷은 나중에 태어날 아이를 위해 태국여행에서 미리 샀었다. 운 좋게도 여름까지 입힐 수 있겠단 생각이든다. 표정이 많아질수록 부모인 우리를 기쁘게 해준다. 옹알이를 하면 금새 말할 것 처럼 착각하기도 하고...ㅋㅋ '열심히 아기사진을 찍어서 나중에 보여줘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게을러서 아이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던것 같다. 관심 좀 갖자...^^ 제주선일
2009.05.20 -
용담 해안도로와 이호해수욕장에서 따사한 햇살을 느껴본다.
제주선일 제주 용담 해안도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기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다.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서 생활하기가 너무나 좋다. 이호해수욕장.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이호해수욕장. 아직 여름이 되기전이라서 아무도 없지만... 때론 한가한 바다를 보는게 너무나 좋다. 태양이 바다를 비추며 나의 눈을 즐겁게 한다. 단지 눈으로 보는 것과 사진이 달라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 사진을 보며 그때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자꾸 디카를 바꾸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된다... 제주선일
2009.05.18 -
2009년 4월 16일 아기와 함께하는 축하케잌을 맛보다.
제주선일 울아가가 80일 정도 되었다.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모습을 보며 축하케잌을 준비했다. 맛있는 초코케잌을 보니 다시금 먹고 싶어진다. 울 아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우리가 시키는 데로 모자를 써야만 하고... 귀찮아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ㅋㅋ 제주선일
2009.05.12 -
2009년 유채꽃축제에서 아기와함께하다.
제주선일 2009년 4월 5일 제주종합청사에서 유채꽃축제를 했다. 아기와 함께하는 축제이기에 더욱 뜻이 깊다. 제주선일
2009.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