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해안도로와 이호해수욕장에서 따사한 햇살을 느껴본다.
2009. 5. 18. 23:58ㆍ결혼생활*아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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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일
제주 용담 해안도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기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다.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서 생활하기가 너무나 좋다.
이호해수욕장.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이호해수욕장.
아직 여름이 되기전이라서 아무도 없지만...
때론 한가한 바다를 보는게 너무나 좋다.
태양이 바다를 비추며 나의 눈을 즐겁게 한다.
단지 눈으로 보는 것과 사진이 달라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 사진을 보며 그때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자꾸 디카를 바꾸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된다...
제주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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