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봉 뒤로 아침해가 뜨는 걸 지켜봅니다.
2009. 4. 11. 22:43ㆍ결혼생활*아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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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일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욕실에 들렀습니다.
아침햇빛이 욕실을 비추는데 밖을 내다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라봉 뒤로 뜨는 해를 보며 오늘하루를 시작합니다.
아기가 5시만 되면 일어나서 우유를 달라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이제 우리 아들 70일이 되었네요.
착하게도 8시에 취침에 들어가서 아침5시에 일어납니다.
처음엔 저녁에 3시간 마다 우유를 달라고 울곤했었는데...
텀을 주면서 시간을 늘리니 지금은 저녁에 잠을 잘 자는군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계속 놀아달라고 보채고...
저녁엔 자기 전에 심하게 울음을 터트리고 난 후 잠에 들지요...
우리 아들 많이 먹기 건강하게 자라다오...^^
제주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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