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아기사진(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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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소리를 좋아하는 우리아들. 녹음기에 담아서 같이 웃어봅니다.
제주선일 재채기(sneezing) 소리가 왜이리 좋은지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때론 이 녹음보다 더욱 쓰러지듯 웃더군요. 부항을 할 때도 배꼽잡고 웃곤 하는데 언제 한번 동영상을 찍어야겠네요. 정말 간직하고픈 장면을 놓치곤 하지만 디카를 항상 갖고 다닌다면 조금 늦게나마 찍을 수 있네요. 녹음기를 틀면 본인도 재밌는지 같이 웃습니다. 음악파일이나 동영상 파일처럼 본문에 넣으면 편할텐데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조금 번거롭지만 첨부파일로 넣었습니다. 분명 본문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어찌되었든간에 아기웃는 소리는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제주선일
2009.10.07 -
알몸상태로 혼자 놀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제주선일 알몸상태로 혼자 놀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샤워를 마치고서 기분이 좋은지 혼자 잘 노는군요. 수영하는 모습도 재밌지요. 요즘 자주 보는 모습인데... 어디에서 배웠는지 느닷없이 손을 바닥에 내리치네요... 재채기(sneezing)하는 소리 '에취나~'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 다음엔 재채기소리로 인한 웃는 아이의 모습을 담아볼께요. ^^ 제주선일
2009.10.07 -
샤워를 마치고서 머리내린 모습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제주선일 샤워를 마치고서 머리내린 모습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요즘 사진을 너무 찍어주지 못해서 생각난김에 찰칵 아기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2009년 10월 1일. 제주선일
2009.10.06 -
책읽는 아이. 2009년 9월 7일.
제주선일 책읽는 아이. 2009년 9월 7일. 내용을 알면서 웃는 건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습니다. 지금은 모든것을 입에 갖다 대며 놀고 있죠. 색상도 좋고 뭔가 새로운 것이 있어서 열심히 바라봅니다. 아직은 집중력이 길지 않아서 한번 정도 보면 질려버리곤 합니다. 손가락에 대한 움직임이 좋아졌기에 혼자 힘으로 책을 넘기려 합니다. 정말 열심히 읽는군요...ㅋㅋ 종종 어른 처럼 빤히 쳐다보기도 하는데...그런 모습에 깜짝 놀랍니다. 제주선일
2009.10.05 -
2009년 8월 31일 214일째 아기사진 아기표정을 담아봅니다.
제주선일 2009년 8월 31일 214일째 모습입니다. 매일매일 아기사진을 찍는다는 것이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블로그에 올리는 것 까지 끝내려면 또다시 시간을 투자해야되죠. ^^ 암튼 1개월이 넘어가고 있지만 지금에라도 올리니 뿌듯하네요. 아름다운 곳에 놀러가서 이쁜 사진을 찍어줘야 하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주선일
2009.09.30 -
206일째 아기사진 - 팔굽혀펴기 실시
제주선일 206일째의 아기의 모습입니다. 아직 일어서지 못하지만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발가락에 힘을 주고 힘껏 팔굽혀펴기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발가락이 아플것 같은데 본인은 괜찮은가 봅니다. ^^ 아기를 키운다는 것은 신비롭고도 즐겁습니다. 때론 힘들기도 하지만 더욱 많은 웃음을 주기에 가족들 모두 즐거워합니다. 부모님께서도 30여년전에 우리를 키웠기에 잠시 잊고 잊었던 아기의 모습에 좋아합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아기의 모습은 모든 부모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제주선일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