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 롯데호텔에서 아기와 함께...16개월아기

2010. 8. 26. 12:30결혼생활*아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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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 중문관광단지 안에 있는 롯데호텔에 왔습니다.

주문전화를 받고 중문으로 향하는 길에 아기 나들이 겸 같이 오게 되었습니다.

 

차에 타면 자는 우리 아들...

역시 제주시에서 중문을 넘어오며 잠을 자다 롯데호텔에 도착하니 일어납니다.

잠결에 깨어나긴 했는데


















혼자 걷게 하려 내려 놓으면 바로 울면서 달려드는 아들...ㅠㅠ

안아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이곳저곳을 살핍니다.














 

밖에 나와 역동적인 모습의 말 상을 바라봅니다.

분수가 올라오기에 더욱 시원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롯데호텔에 들어가자마자 베이커리 옆에 인형이 있습니다.

인형을 만지며 놀고 있는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어리광을 부리기에...

사람들이 많았기에 여기서까지 혼낸다면 왠지 나쁜 아빠같기에...^^
















 롯데호텔 안에 있는 루이비통 매장 입니다.

온 김에 가방 하나를 더 사려 하는 동생을 겨우 말리고 다음 거래처로 이동할 준비를 합니다


















중문의 날씨도 너무 좋고 롯데호텔 내부도 너무 멋진데...

더욱 놀고 싶지만 다른 거래처에 배달이 있어서 다시 이동을 합니다.














 

중문관광단지에서 불과 1km 정도 떨어진 곳이기에 금새 왔습니다.

한라봉, 갈치, 옥돔, 고사리, 유채꿀, 오미자 등 여러가지 제주 특산품이 있습니다.


















혼자서 실컷 뛰어놀진 않았지만...

잠시 사람들도 구경하고 여러사람을 보고...못 봤던 곳을 많이 보았기에 조금 지쳤나봅니다.

그리구...아기들은 차에 타면 쉽게 자는 경향이 있어 그런건지도...

 

쉬를 아주 많이 하였기에 바지 역시 젖어버렸네요.

일단 기저귀를 갈고 습기가 많기에 바지는 일단 말리고...

운동량 많은 우리아기...할머니 품에서 곤히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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