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18. 09:15ㆍ해외여행
제주선일
이제 마무리를 하고 공항 갈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언제나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음 기회를 약속한채 마음을 달랜다.
쇼핑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루이비통 가방...
그녀가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것이기에 마음이 흐믓하다.
다음엔 조금더 욕심이 나겠지? ^^
트렁크가 눈에 들어온다.
괌에서도 느꼈지만 색상이 눈이 쉽게 들어와서 찾기 쉽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검은 색이 아니기에 더더워지면 바로 알아버릴 수 있는 단점을 갖고 있지만 만족한다.
뜻밖에 결혼식을 마치고 떠나는 신랑,신부를 보게 되었다.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차에 올라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기분이 좋아진다.
생각같아선 결혼풍습이랑 결혼 소감을 묻고 싶었건만
부랴부랴 떠나는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홍콩의 결혼풍습을 알만도 한데
직접 현지에서 듣는 것은 뭔가 발로 뛰어서 얻는 기분이랄까...
그곳에 있는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단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지나간 일...
다음기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얘기를 걸어보고 싶다...
공항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여지 없이 눈에 들어오는 빌딩들...
아파트로 추정되는데 고층이 눈에 확 들어온다.
땅은 좁고 인구는 많고 비즈니스 혹은 관광객들이 많기에 고층 빌딩이 많을 수 밖에...
서울도 인파하면 빠지지 않는데 홍콩도 그에 만만치 않은 모습을 갖추고 있다.
그나저나 우리 제주는 언제쯤 이런 모습을 갖출련지...
비즈니스 혹은 쇼핑을 하러 홍콩에 가는 사람들을 보면 새삼 부러워진다.
제주는 빼어난 자연환경을 갖췄슴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갈 길이 멀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잘만 개발을 진행한다면 국제자유도시로서의 면모를 이룰 것이며,
관광수입 또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줄 것이다.
과거에 제주는 해외나 다름없는 인식이 되었으나,
경쟁력이 갈 수록 떨어져서 해외로 가게 만든다.
우리가 우리를 보호하지 않고 매스컴을 통해 바가지 요금이다 뭐다 해서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해녀의 모습도 점점 사라지는 분위기고 관광수입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많은데
우선 우리가 우리를 보호하고 정부는 어떻게 발전시킬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말로만 국제자유도시를 외치지 말고 실천으로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
다른 지방에서도 외자유치등 많은 것을 이루고 있는데
제주도민을 보호하면서 자연을 지키며...
제주를 세계에 알려야 할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주도민으로서의 올바른 자세이다.
제주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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