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야시장 쑤언룸 룸피니 나이트바자를 돌아다니며 실크커튼도 사고 코코넛쉐이크도 즐겨본다.
2009. 4. 25. 12:20ㆍ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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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일
쑤언룸 룸피니 나이트바자를 구경가다.
야시장에서 불빛이 발산하는 실크 커튼을 보다.
보통 아침엔 시원한 쇼핑몰을 돌아다니고
저녁엔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맛있는 음식과 술을 마신다.
그러나 오늘은 뜨거운 햇살을 피해 야시장으로 향한다.
여기서 이것저것 구경하며 하나씩 장만한다.
전구가 불빛때문에 돋보이는 것 같은데 그녀는 오히려 촌스럽다고 한다.
그래서 전구를 빼고 구입한다.
인테리어 제품을 욕심껏 하나씩 사본다.
혼잡한 야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살짝 지친 마음을
바나나쉐이크와 코코넛쉐이크로 달래본다.
야시장의 모습은 수많은 인파와 다양한 물건들, 클럽같은 분위기 속의 야외호프집
그리고 편안한 레스토랑등 온갖 여러종류가 존재한다.
우리에게 흔치 않는 경험을 갖게 해주는 곳이다.
환락의 도시 빳뽕은 갔었지만 너무나 많은 것을 제공하는 방콕은
또다시 모르는 곳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다.
너무나 큰 짜뚜짝 시장과 쑤언룸 룸피니 나이트바자 야시장을 보면서 사람구경은 다 한 듯 싶다.
제주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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