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섬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섬에 대한 추억을 마무리한다.

2009. 4. 25. 13:31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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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일


따오섬 숙소에서 낭유안섬을 바라본다.

숙소는 항구 바로 옆에 있는 곳을 골랐다.

가까워서 좋고 바다와 함께 할 수 있기에 좋다.

단지 아쉬운 점은 우리가 바라는 바다색에 조금은 못 미쳤다.

그러나 반대편과 낭유안섬쪽으로 간다면 환상적인 바대색을 느낄 수 있다.








숙소앞에 조그마한 배가 대기하고 있다.

이동수단으로서 택시배라 일컫기도 한다.

배를 타고 섬 일주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숙소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 숙소를 둘러본다.

나무로 된 벤치가 너무 마음에 든다.

우리집 옥상에 놔두고서 일광욕을 즐기고 싶다.










아침식사를 즐긴다.




가볍게 구운 토스트와 쨈, 소시지, 햄, 커피가 준비되어있다.

바다를 보면서 아침을 시작하고 따오섬의 추억을 다시금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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