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 숙소의 모습을 담는다.

2009. 4. 30. 00:30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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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일



카오산 로드의 숙소의 모습이다.

여러군데를 헤매다 가격과 시설이 마음에 든다.

수년간에 걸쳐 여러번 왔었지만 매년 달라지는 카오산로드를 보며 놀란다.


분명 몇 년전엔 깔끔했던 숙소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후되고 새로운 숙소가 뜬다.

여름 성수기에 태국행을 결정했던 터라 숙소잡기가 힘들었다.

동양인 서양인 할 것 없이 너무많은 관광객과 현지인도 어찌나 많은지...


역시 활력이 넘치는 방콕의 카오산로드는 우리를 흥분시킨다.










동대문 근처에 위치한 숙소.

카오산로드와도 가깝고 주변도 예전 몇 년전보다 더욱 활기를 띠는 곳으로 바뀌었다.

이 숙소는 3호점으로서 지은지 1~2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깨끗하다.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카오산로드...

메인 도로에선 엄청난 빌딩이 다시 지어지고 있었다.


끊임없이 사람이 끄는 이 곳을 보면 부러울 따름이다.

우리 제주 역시 이런 곳처럼 많은 관광객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앞으로 제주가 세계에 널리 알려져 세계사람을 끄는 신비의 섬이 되길 바란다.

제주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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