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빅벤,웨스트민스터궁전(국회의사당),세인트제임스파크를 가다.

2009. 7. 15. 23:49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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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일

  

빅 벤

출처 :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빅 벤(Big Ben)은 영국 런던웨스트민스터 궁전(국회의사당) 동쪽 끝에 있는 시계탑(clock tower)의 거대한 (鐘)에 대한 별칭이다. 시계나 시계탑 전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웨스트민스터 궁전

출처 :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웨스트민스터 궁전
(영국)
웨스트민스터 궁전, 런던
기준 Ⅰ, Ⅱ, Ⅳ
영어 명칭 Palace of Westminster
프랑스어 명칭 Palais de Westminster
등록 구분 문화유산
등록 연도 1987년
비고 {{{비고}}}
웹사이트 {{{사이트설명}}}

웨스트민스터 궁전(Palace of Westminster)은 영국 런던에 소재한 국회의사당(Houses of Parliament)이다. 런던 자치구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템스 강 북쪽에 있으며, 정부 청사들이 있는 화이트홀과 가깝다.

궁전은 복잡한 배치를 띠고 있다: 기존 건물을 포함하여 약 1,100개의 방과 100여개의 계단 그리고 4.8km의 복도가 있다. 건물 대부분은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역사적 원형 건물 가운데 살아남은 요소는 오늘날에는 유해의 정장(正裝) 안치와 같은 중요한 국가행사를 치를 때 사용하는 웨스트민스터 홀보석 탑 등이다.

웨스트민스터 궁전과 궁전 주위는 시종 장관이 여왕을 대신하여 몇 세기 동안 관리하고 있다. 1965년 왕실과의 협정에 따라 두 채의 건물 관리를 통과시켰다. 일정한 의식용 방들은 시종 장관이 계속 관리하고 있다.

1834년 큰 화재를 겪은 후 소실되었으며, 오늘날의 의사당은 건축가 찰스 배리(1795-1860)와 그의 조수 아우구스트 웰비 노트모아 푸긴(1812-1852)에 의해 30년에 걸쳐 세워진 것으로, 웨스트민스터 홀과 화재에서 살아남은 세인트 스티픈 경당을 통합하도록 설계했다.

 

 

 

런던 세인트 제임스 공원( St. James' Park )

 

버킹엄궁전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2000년도 홀로 배낭여행을 하며 걷고 또 걸으며 영국 런던을 활보했었다.

지금같으면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여행을 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러나 24살의 패기과 도전으로 영국시내의 곳곳을 다녔다.

 

9년 전의 사진을 보며 그때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자연을 느끼며 걷는 제주 올레길과는 다르지만 천천히 걸으며 여행하는 것은 같다고 본다.

최근 다른 이의 영국여행 블로그를 보며 내가 놓친게 많다고 느꼈다.

나름 런던에서 한 달간 걷고 또 걸으며 구석구석 봤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나의 착각이다.

 

영국 런던 시내에 공원 조성이 잘 되어있어서 부럽단 생각이 들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애들과 함께 공원에서 이야기도 늘어놓고
도시락도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낸다.

 

제주에선 과연 어떤 공원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인구가 적어서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할 수 있다.

제주의 청청함이 대도시인 런던보다 확연히 다를텐데...

이상하게도 런던의 공원은 넓고 깨끗해서 숲속에 있는 듯 착각을 일으키곤 하였다.

깨끗한 물위에 오리와 나무에서 내려와 먹이를 먹는 다람쥐 등 산에서 볼 듯한 광경을 벌어진다.

 

 

 

아주 럭셔리한 배들이 즐비하다.

런던 시내를 걷다가 우연히 보게된 항구를 보게 된다.

시내에서 항구를 보게 되니 신기하다.

오래된 사진이고 평범한 필름카메라로 찍었기에 별로 고급스럽지 않게 보인다.

그러나 실물은 정말 고급스럽다. 요트의 내부는 호텔방을 축소한 듯 하고

럭셔리한 물건들이 많이 보인다.

 

이렇게 지친데 이 중에 하나를 타고 바다에 나가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2000년도 필름 카메라로 찍었던 것을 스캔하기에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기에
디카로 다시 담아보았다.

지금 시기면 좋은 디지탈 카메라로 실물에 가깝게 나올 수 있어서 좋을 것이고,

그때는 필름으로 찍기에 가끔 나오지 않은 사진도 있어서 아쉽지만

무조건 인화를 하기에 보는 재미가 있다.

물론 모니터로 보는게 훨씬 깨끗하지만...

제주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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