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밤에 가볼만한곳 LED 야경 예쁘고 포토존 가득 허브동산

허브동산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170
09:00-22:00
064-787-7362

 

서귀포에서 밤에 가볼만한곳을 찾는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곳입니다.

' 허브동산 ' 이라는 관광지로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관람을 할 수 있는곳입니다.

 

 

성인 13,000원 , 경로와 군,경 장애인 ,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10,000원이구요.

제주도민은 성인 11,000원, 경로 , 군-경 , 장애인 , 청소년 9,000원, 어린이 8,000원입니다.

35개월 미만 무료이며 할인을 받는분들은 신분증을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저는 늦 가을에 다녀왔는데 그때 할로윈 시즌에 맞춰서 호박등도 걸려있었고

귀신 모습을 한 인형들이랑 거미줄 등도 걸려있는 길이 있었어요.

포토존이 무척 많은곳이다보니 약간 해 지기 전에 가서 사진 좀 찍다가 

해 지고나서 LED 등이 완전히 켜 졌을때 다시 찍으니까 새롭더라구요.

 

 

우리 일행은 따로 다른 체험은 하지 않고 왔는데

여기 황금족욕이랑 아로마테라피실 비누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고해요.

아로마테라피체험 찜질방도 있던데 ~^^

여행하다가 저녁시간대에 방문해서 피로 풀고 와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 황금족욕은 15,000원 입장료 별도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6시까지 매시 정각에 시작한다고해요.

 

 

산책로도 예쁘게 잘 가꿔져있어서 걷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던곳이였어요.

아, 그리고 곧 9월 가을이잖아요. 가을이 되면 여기 핑크뮬리가 가득 핀 동산이 있어서 

핑크뮬리랑 예쁜 사진 남기고 오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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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향 갈치조림
서귀포 중심부 ( 이중섭 미술관 도보 3분거리)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영업

 

늦은 저녁, 한식으로 밥을 먹고 싶은데 마땅히 갈만한 식당이 없어서 고민하셨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세요.

' 무성향갈치조림 ' 이라는 곳인데 오전 8시부터 밤9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되는 식당입니다.

정기휴일 따로 없어요^^

 

 

전 메뉴에 돌솥밥이 나오는곳이라 뜨끈뜨끈 갓 지어진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곳이며

신선한 재료를 가지고 자극적이지 않게 

손맛 아주 우수한 엄마가 차려주는 밥을 먹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맛깔스럽고 정성가득한 밑반찬들도 잘 나오는곳이예요.

 

 

 

이곳에서 단품으로 드실 수 있는 메뉴는 성게미역국이랑 전복죽이 있으며

순살갈치조림과 통갈치구이에 성게미역국이 나오는 ( 돌솥밥은 항상 나옴 ^^) 세트메뉴가

가격대가 좋고 푸짐하게 나와서 인기리에 판매되고있어요.

2인용 3인용 4인용 각각 있어서 주문하기도 좋아요.

 

 

저 또한 이곳에 혼밥하러 자주 가곤하는데요.

근처에 신신호텔 등 가성비 좋은 호텔들이 많아서 아침, 점심, 저녁을 먹기위해 방문하시는분들이 많으시다고해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맛을 내는 곳이다보니 전연령대가 함께하기 좋아서

연령대가 다양하게 섞여있는 가족단위로도 많이들 방문하신다고 합니다.

 

 

성게미역국만 봐도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는것을 알 수 있어요.

성게도 가득이고 미역도 가득인데 국물맛이 진짜 깊어요.

조미료의 맛이 아니라 제주 바다의 그 깨끗함이 그대로 담겨있는 맛이예요.

 

 

 

비린내도 없고 비린향도 없기때문에 해산물을 그닥 좋아하지 않으시는분들도 편하게 식사 가능하답니다.

 

 

밤 9시까지 영업하는 한식집은 찾기 어렵기때문에 식사하러 가시기 좋을것 같아서

서귀포 밤에 가볼만한곳으로 알려드려보았구요.

 

 

돌솥밥이 함께나오기때문에 마지막에 숭늉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좋기도 합니다.

 

 

저도 여기가면 아주 깔끔하게 다 싹싹 먹고오곤해요^^

푸짐하고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 함께 추천드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