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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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Berlin), 빌헬름 카이저 교회, 쾰른 대성당(Cologne Cathedral), 함부르크(Hamburg)
제주선일 독일 베를린(Berlin), 빌헬름 카이저 교회, 쾰른 대성당(Cologne Cathedral), 함부르크(Hamburg) 유용한 정보 빌헬름 가이저 교회 http://blog.paran.com/abraxas/10885728 퀼른 대성당 http://blog.naver.com/nph400/85858955 함부루크 http://cafe.naver.com/firenze/493079 http://www.cyworld.com/earthwanderer/2728140 제주선일
2009.09.28 -
독일친구들과의 마지막 추억을 만듭니다.
제주선일 필립의 집에서 한달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독일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프라이부르크(Freiburg)에서 맑은 물이 인상적이며 자전거와 자동차가 도로를 같이 달리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오늘은 필립이 대학에 복학하기 위해 이사를 합니다. 정이 많이 들었는데 저도 충분히 쉴만큼 쉬었기에 머나먼 여행에 대한 충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파티에 친구들이 오기에 600ml나 되는 맥주를 준비합니다. 기념으로 안 찍을 수가 없네요. 이때가 여행한지 7~8개월 지난 후라 아주 폐인에 가깝지요. 배낭이 무거워 지기에 옷을 거리에 버리기도 했었는데... 점점 추워지기에 맞지도 않는 친구의 옷가지를 얻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만나 독일여행 중에 연락이 되어 초대해준것에 대한 감사는 어찌 할 바를 모르겠..
2009.09.22 -
드디어 독일에서 친구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제주선일 23일간의 영국여행에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만난 독일친구 필립과 연락이 되어서 독일로 오게 되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는데 필립은 나에게 편안한 집을 제공해서 고마움을 잊지 못하게 합니다. 학교로 복학하기 전까지 친구집에서 파티도 즐기고 잠깐이나마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내가 온 첫날에 가까운 강가에 가서 일광욕을 즐깁니다. 물은 너무 차가워서 잠깐 들어갔다 나왔지요. 독일에서 독일인과 친구가 되어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봅니다. 이들 주변엔 동양인도 한국인도 없었는데 다들 신기했나봅니다. 45일간 한국인을 단 한번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필립의 친구집, 부모님의 집, 친구의 친구 집도 가보고 새내의 술집도 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필립 집주변에서 발견..
2009.09.22 -
2000년도 독일을 느껴봅니다.
제주선일 제주선일
2009.09.22 -
황푸강 유람선을 마치고서 간단한 음식과 칭따오맥주(Tsingtao beer)를 즐깁니다.
제주선일 황푸강에서 유람선을 마치고 돌아오니 저녁 11시가 넘었습니다. 배는 고프고 일단 난징루에 돌아와 음식점을 찾아 들어왔습니다. 일단 스프링롤이 먼저 나왔네요. 태국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라 시켜보았지요. 춘권피는 쫄깃쫄깃합니다. 내용물은 태국에서 보다 부실하더군요. 무난하게 드실 수 있는 음식입니다. 7월 18일. 무지 더운 날이여서 그런지 맥주가 빠질 수 없습니다. 칭따오 맥주(Tsingtao beer)를 시켜봅니다. 똑쏘는 맛도 살아있고 산토리(Suntory beer) 맥주보단 맛있단 느낌이 듭니다. 중국식 독일맥주라고 일컫더군요. 독일은 워낙 맥주로 유명하기에 기술적인 면이 가미된 듯 합니다. 암튼 너무 맛있고 착한가격, 대용량 600ml 좋습니다.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상해에 와서 칭따..
2009.09.11 -
중국 상해 황푸강(황포강)에서의 야경을 감상합니다.
제주선일 중국 상해 황푸강(황포강)에서의 야경을 감상합니다. 제주선일
200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