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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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현대미술관 MOCA - 4
상하이 현대미술관 3층 카페에서 주변을 바라봅니다. 건축, 디자인 등 기여한 인물을 모두 적어놓았던 글이 옆에 있었고, 이것은 이 곳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3층 화장실에 가보니 누군가가 엿보고 있습니다. ㅋㅋ 소변기 하나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멀리서 보았을 땐 잘 몰랐습니다. 사람얼굴을 도장으로 표현했네요. 뒤에서 보았을 때 비로소 도장이란걸 알았습니다. ^^;; 최후의 만찬. 재밌네요. 예전 상하이의 모습을 알미늄을 이용해 재현했습니다. 급격하게 변하는 상하이는 지금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2010.02.12 -
상하이 현대미술관 MOCA - 3
현대미술관 3층에 올라왔습니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왔는데 너무 좋습니다. 들어올때 입장권을 보여주면 할인을 해줍니다. 밖에서 마시고 싶지만 너무 더워서 나갈 수가 없군요. 컬러풀한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디자인도 너무 이뻐서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커집니다. 밖에서 주변을 바라보면 도심속에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바쁜 도시 상하이에서 우리가 중심이 되어 우리만의 삶을 살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이렇게 바쁜 도시에서 평일은 더욱 바쁩니다. 모두들 일을 나가고 전시회에선 우리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나갈때쯤 외국인들이 방문하였지만 우리가 첫 손님이기에 더욱 기분을 새롭게 합니다. 아주 평화롭게 돌아보고 커피도 마시며 낭만을 즐겨봅니다. 고층빌딩으로 둘러쌓여 있고 주변은 숲과 공원이 존..
2010.02.11 -
상하이 현대미술관 - 2
상하이 현대미술관 2층에서 내려다 봅니다. 변해가는 영상을 보며 소름이 돋을 정도로 무섭습니다. 숲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인민공원 나무들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저 길을 뚫고 와야만 미로소 미술관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MOCA Shanghai 현대미술관 2층을 관람하였습니다.
2010.02.10 -
중국 상하이 현대미술관을 갑니다. - 1
상하이 현대미술관에 도착했습니다. INDIA XIANZAI 2009. 7. 16 ~ 8. 31 상하이 현대미술관의 위치는 인민공원 안에 있습니다. 도심 속 공원 그리고 공원 숲 속에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미술관 안에서는 고층빌딩이 눈에 들어오고 3층으로 가면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사진을 잠시 후에 올릴께요.
2009.12.16 -
중국 상하이 4일째 현대미술관 INDIA XIANZAI 전시회를 찾아갑니다.
중국 상하이 4일째 현대미술관 INDIA XIANZAI 전시회를 찾아가기 위해 간단히 식사를 합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홍콩섬에서 먹었던 맛보단 맛은 덜 했습니다. ^^ 관광열차를 타고 인민광장쪽으로 향하며 주변을 즐깁니다. 인민광장 근처에 있는 남경로 끝부분입니다. 아침부터 일찍 나오긴 싫지만 즐기기 위해선 일찍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민광장 반대편에 숙소가 있기에 아침부터 관광열차를 타고 편하게 왔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출근하는 모습과 쇼핑하는 사람들을 보며 여행의 실감을 느낌니다. 인민공원에 왔는데 역시나 길거리에서 자는 사람이 종종보입니다. 급격한 발전 속에 빈부격차가 심하게 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상하이 현대 미술관을 찾으려 많은 분들께 물어봤지만 잘 모르더군요. 아마도 커뮤니케이션..
2009.12.16 -
중국 상하이 난징로 3일째.
어느새 저녁이 되었습니다. 쇼핑몰이 많았기에 먹거리를 찾는데는 쉬웠습니다. 어디를 들어가도 먹거리가 존재했기에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한 층이 모두 먹거리이기에 사진을 둘러보며 누들을 일단 선택합니다. 연잎에 위에 놓여진 철판 볶음밥입니다. 특이한 향신료가 들어가 맛있습니다. 와이프는 별로인듯 표정이 좋지 않네요. 어떤 향신료인지 잘 구분이 되지 않아 답답한 면이 있지만 입이 즐겁기에 기분이 좋습니다. 이 빌딩에서 먹거리를 고르며 조금 당황하였습니다. IKEA에서는 줄을 서고 음식을 모두 고른다음 마지막으로 계산을 하였습니다. 이곳에선 카드를 우선 사야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달라고 했더니 자꾸 중국말만 합니다. ㅠㅠ 계속 이해안되는 표정을 보이며 자꾸 물어봤습니다. 그제서야 카드를 가르키며 홀 가운데..
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