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맛집*숙소(263)
-
2009년 7월 27일 제주 라마다호텔 뷔페를 즐기며 행복함에 빠져봅니다.
제주선일 2009년 7월 27일 제주 라마다호텔 뷔페를 즐기며 행복함에 빠져봅니다. 라마다호텔은 여름을 이용해서 바베큐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울리는 레드와인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깁니다. 바베큐 뿐만 아니라 대게 다리가 나옵니다. 너무 인기가 있어서 많은 이들이 찾습니다. 우리 가족이 식사하는 동안 잠자고 있다가 슬슬 깨어나고 있습니다. 잠결에 잠시 바라보다가...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바베큐를 하길래 메뉴를 골라봅니다. 본인이 먹고 싶은 것을 갖다주면 즉석에서 구워줍니다. 양고기, 고추장 소스 삼겹살, 가리비의 관자, LA갈비, 버섯류, 호박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스타일의 바베큐가 있는데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아마도 샤슬릭이라고 했던 것 같네요. 레드와인 JACOB'S CREEK ..
2009.08.06 -
영구스 레스토랑 제주점에서 크림스파게티와 폭립을 즐기다.
제주선일 영구스 레스토랑 제주점에서... 하나는 마늘빵이 곁들어진 크림스파게티를 주문하고 나머진 두툼한 감자튀김과 함께하는 폭립을 주문했다. 빕스, 베니건스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부드럽게 만드는 비법이 무언지 궁금해진다. 입에서 살살 녹게 하는 부드러운 고기 육질과 입맛을 돋구는 소스는 환상이다. 해안도로 레스토랑이나 다른 레스토랑에서 흔히 먹는 피클과 달리 직접 만든 것 같다. 모양은 좀 투박하지만 맛은 괜찮다. 도톰한 감자튀김을 보면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먹고 싶어진다. 오늘 식사를 만족하며 다시금 사진을 보며 그 때의 맛을 기억해본다. 제주선일
2009.07.06 -
제주맛집 낭뜰에쉼팡에서 보리밥과 쌈, 고등어구이, 된장찌개를 맛보다.
낭뜰에 쉼팡. 제주 조천읍 와흘리에 위치하고 있다. 예전주소가 이곳으로 이전되었기에 지금은 네비게이션에서 주소로 검색해야만 갈 수 있습니다. 몇달만 있으면 되겠지만요...^^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125번지 혹시 모르시면 전화로 물어보세요...^^ 064-784-9292, 016-689-9162, 010-3639-9162 부모님과 친한 분이 하는 곳이다. 예전부터 음식솜씨가 남달랐던 실력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처음 장소를 잘 알지 못해서 헤매다 드디어 찾게 되었다. 휴일날 시내에서 조금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며 맛있는 식사를 기대한다. 보리밥, 고등어, 파전, 쌈야채, 된장찌개, 잡채, 김치... 이렇게 맛있게 구워진 고등어를 보니 군침이 돈다. 일반 우리가 먹는 고등어보다 크고 기름기가 적당해서..
2009.06.30 -
제주 낙지친구에서 낙지볶음과 청국장을 즐긴다.
제주선일 오늘은 토요일. 낙지볶음으로 유명한 시골길은 토요일과 일요일은 문을 닫는다. 예전 낙지친구가 시골길보다 별로라고 생각되어서 잘 오지 않았는데... 오늘 맛을 보니 느끼하지도 않고 깔끔한 청국장과 함께 나의 입맛을 자극시켰다. 청국장은 시골길과 비슷하다. 예전 할머니께서 끓여주신 청국장의 모습을 갖추었다. 외할머니께서 매콤하면서 담백한...농도가 짙은 청국장의 모습은 아니지만 맛은 너무나 흡사하다. 요즘 제대로 된 청국장을 맛보기 힘든데 그나마 이 두 곳에선 입을 즐겁게 만든다. 낙지볶음은 더욱 빨갛다. 예전에 왔을때는 빨간색이 강조가 되어(고추기름과 고추장) 시골길보다 입맛을 자극했는데. 조금 느끼한 맛이 났었다. 그러나 오늘은 전혀 느끼하지 않았고 그때보다 더욱 깔끔한 맛을 자랑했다. 역시 한..
2009.05.19 -
제주더호텔에서 저녁뷔페를 즐깁니다.
제주선일 제주 더 호텔 저녁뷔페를 즐깁니다. 예전 크라운 프라자 호텔이였는데 더 호텔로 변모하였습니다. 뷔페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질적으로 많은 향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말 저녁 뷔페 음식에 놀라고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골드 음식에 눈에 띄는 것은 통채로 구워진 전복구이와 싱싱한 여러종류의 회, 살이 꽉찬 킹크랩이 눈이 확 띄었습니다. 미적감각을 살려 많은 음식에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위그림은 까망베르 치즈와 무화과 그리고 건자두를 얹었습니다. 치즈의 짙은 향이 먼저 입안 가득퍼지고 무화과로 살짝 부드럽게 해주며 건자두를 씹으며 달콤함을 선사합니다. 개조개가 눈에 띄는군요. 집에서 개조개로 육수를 냈던 기억에 애착이 가는 군요... 특히 개조개는 조금은 질기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
2009.04.15 -
제주 노형에 아웃백이 생겨서 런치메뉴를 즐깁니다.
제주선일 제주 노형에 드뎌 아웃백이 생겼습니다. 런치를 이용하여 런치메뉴를 시켰습니다. 부쉬맨 브래드입장했습니다. 호밀이 들어간 저칼로리 빵입니다. 아내는 버섯수프를 시키고 저는 단호박수프를 시킵니다. 그리고 레몬에이드와 망고 에이드. 스파이시 치킨 & 쉬림프 라이스의 모습입니다. 그릴에서 구운 닭가슴살과 새우가 있습니다. 간이 잘 벤 김치볶음밥과 잘 어울리네요. 터커파스타. 토마토 소스를 이용한 해물스파게티라 보시면 됩니다.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것 같군요. 제가 먹어본 것 중에 향신료가 가장 많이 들어갔습니다. 제주선일
20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