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제주 광령에서 자연을 느끼며 산딸기와 고사리를 바라보다.
2009. 6. 30. 20:56ㆍ일상*상품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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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일
6월 4일.
혹시나 해서 제주 광령 토지에 들러봤습니다.
산딸기가 아직 일렀기에 먹을 만한 것들로 따봅니다.
톡톡 터지는 느낌이 좋으며 하나씩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재미삼아 하나씩 따보는 것도 하나의 경험을 갖어다 주는군요.
괜한 술을 담그지 말고 통채로 얼려서 먹고 싶을 때 먹어야 겠군요.
오늘 딴것은 너무나 적기에 그냥 다 먹어야지요...^^
고사리 밭입니다.
이렇게 많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거의 다 폈기에 어린 고사리를 찾기가 힘들군요.
잎이 펴기전에 이런 어린 고사리를 꺽어야만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정말 작은 양이군요.
맛있는 산딸기를 따러 한 번 더 와야하는데...ㅠㅠ
조금 더 있으면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는데...
과연 그때 시간이 될련지...
이번에 많은 양을 수확하게 된다면 냉동실에 보관해서 우유와 갈아서 먹어야 겠네요.
제주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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