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이 부드러운 벨기에산 Hogaarden beer - 호가든 맥주를 마시다.
2009. 6. 24. 21:21ㆍ일상*상품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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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일
벨기에산 Hogaarden beer - 호가든 맥주를 마시다.
밀로 만들었고 1차 발효 후, 병에 효모를 넣고 다시 2차 발효를 한다.
코리안더와 오렌지 껍질이 들어가 풍부한 향을 뽑내고 있다.
알콜 4.9%
거품이 너무나 부드러워서 맛을 잊지 못한다.
거품이 나게 따른다면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절반 정도를 거품이 나게 따르고 나머지는 병채 살짝 흔들어서 따른다면
기가 막힌 맛이 기다린다.
맥주가 거기서 거기라는데 정말 독특한 향이 입안에 가득하고
혀끝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거품은 환상이다.
제주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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