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화이트감귤와인 See you at the Top -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1층에 위치

1950 씨유앳더탑 (정상에서 만납시다)

제주산 감귤 100%

제조원 : 한백(주)

750 ml,  Acl 11%

 

가격 및 판매처

금액 : \38,000

제주은행 01-01-299455 농업회사법인 (주)1950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저녁뷔페를 즐기기 위해 왔는데 1층에 화이트와인 1950 See you at the Top을

시음 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와이프가 아주 만족스러워하며 맛있어합니다.

담콤하고 감귤의 향이 느껴집니다.

 

약간의 알코올 냄새와 감귤껍질(?)의 쓴맛 같은 것을 느끼긴 했지만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에...패스

 

스위트한 화이트 와인에 빠져 있는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듯...

나중에 저녁을 먹으며 레드와인을 마셨지만...이 1950 와인이 좋다고 하네요.

 1950 이란 브랜드명은 잘 만들었다 생각됩니다.

갑자기 1865가 떠올라 저두 깜짝 놀랍니다. 와인을 사러가다 보면 그 숫자가 머리속에 남더라구요.

 

초등학교때 한라산 정상높이 1950 m를 농담처럼 "한번 구경 오십시오"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See you at the Top 처럼 정상에 만납시다라는 것도 좋은 듯...

양식당에 뷔페를 먹으러 간다고 서두르다 보니 아버지께서 사진을 찍어달라는 것도 잊은 채 갈 뻔 했습니다. ^^;;

좀처럼 말씀하시지 않는 분이시기에...그냥 가시려 했던 모양인데...

옆에 있던 어머니께서 "사진 찍어달라잖아?, 여태 기다리시고 있잖아."

"네? 못들었는데..."

 

화이트와인 한 잔에 취했나? ㅎㅎ

Water from Halla Mountain, warm sunlight, softly-touching wind, peaceful sound of waves are

harmoniously interweaved for this wine.

 

We have created the brand name "1950", the height of Halla Mountain and "Top", which is only welcomed by challengers.

 1950 See you at the Top

한라산의 물과, 따뜻한 햇살, 투명한 바람, 유유한 파도소리와 더불어 자란 감귤을

정상의 높이에 의미하는 "1950 m"와,

도전하는 사람만이 밟을 수 있는 그 곳 "정상"을 의미하는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합하여

"1950 See you at the Top "이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