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꼭 가봐야할곳으로 추천하고싶은 송악산 둘레길 정상도 일부 개방

 

 

 

 

제주도에서 꼭 가봐야할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곳들중 오늘은 [ 송악산 ] 소개해드려볼까해요^^

 

 

 

자연휴식기를 약 6년 넘게 이어오다가 작년에 정상의 일부가 일반인들에게도 개방이 된 곳인데요 .

입장료도 주차요금도 모두 무료인곳으로 전부 다 돌아보신다고 하면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입니다.

난이도는 높지 않습니다 . 

 

 

 

 

계단길이 많이 힘드신분들은 송악산 입구에서 조금만 올라가도 전망대에서 산방산 및 주상절리 , 가파도와 마라도 그리고 한라산까지 모두 보이는 부분이 있으니 그곳에서 사진 촬영 가볍게 하시고 다시 내려가셔도 되요^^

그 곳을 지가서 쭉 끝까지 간다고 하면 물론 바다뷰 정말 멋지지만 계단이 좀 나오기 시작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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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중국 침략의 발판으로 삼았던 곳이다보니 당시 건설했던 비행장과 고사포대와 포진지, 비행기 격납고 잔해등이 흩어져있으며 해안가의 절벽 아래에는 해안참고 15개소가 남아있기도 합니다 .

 

 

 

 

정상 올라가는길은 약간 더 경사가 있는편이나 전망이 매우 좋기때문에 올라가보셔도 좋으실꺼구요.

사실 그 아래 전망대에서 조금 더 높이 올라가서 보는것이기때문에 꼭 올라가보셔야만 하는건 아닙니다.

 

 

 

간단하게 돌아보고 오실분들은 옷차림이라던가 신발도 간편하게 하셔도 되겠구요 .

전 코스를 다 돌아보신다고 하면 저는 운동화 및 편한 차림을 추천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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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꼭 가봐야할곳 이라고 생각이 드는 송악산에서는 승마체험도 가능했답니다.

단 말이 잠든 시간이나 휴식시간에는 불가능했구요 ^^ 

말아저씨 ~ 라고 크게 부르시면 어디에선가 말 주인 할아버지가 나타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실제로 제가 부르는걸 봐서^^;ㅎㅎ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뷰를 또 어디가서 보지? 라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

저 또한 이곳을 너무 좋아해서 이 근처에 가게되면 한번씩 방문하고 오곤하는데요 .

 

 

어린아이들도 충분히 갈 수 있는곳이기도합니다 .

의자가 곳곳에 놓여져있어서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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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 10코스의 일부분이기도합니다.

화순에서 모슬포를 연결해주는 코스인데 전체 코스를 다 돌아보신다고 하면 약 5-6시간 정도 소요되며

오래 걷는도중 산을 만나야 하기때문에 난이도는 중으로 표기되고있습니다 .

송악산주차장은 시작점인 제주올레공식안내소에서 4km 부근에 있습니다 .

 

 

 

이번에 방문해보니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서요 .

모자는 왠만하면 쓰시는게 편하실것 같았고 아니면 양산 챙기셔도 괜찮으실듯 했습니다.

다만 바람이 많이 불땐 양산이 꺾일수도있기에^^; ㅎㅎ 자외선 차단제 꼭 바르시구요 .

 

 

 

저희는 이곳에 방문하고 나서 강정동에 있는 형아시횟집에도 갔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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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시횟집은 서귀포신시가지맛집으로 도민분들이 많이 가시는 식당이예요.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배달 및 포장도 가능하며 형아시상이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집니다 . 

 

 

 

전 메뉴 포장도 다 되서 저희는 이날 횟집에서 먹지않고 포장해와서 가족들이랑 집에서 먹기도했어요 ㅎㅎ 

스끼다시가 매우 잘나와서 회를 좋아하지 않으시는분들이랑 방문해보기 좋구요 . 

싱싱한 활어회 및 고등어회랑 갈치회 그리고 해산물들도 넉넉하게 나와서 매우 만족스러웠던 식당입니다.

송악산에서 자동차로 35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