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볼만한곳 용두암과 용연구름다리 산책하기 좋아요

 

제주 용두암 & 용연구름다리

 

 

이곳은 ' 용두암 ' 이라고 불리는 제주공항근처 유명한 여행지 입니다.

용이 승천하려던 모습의 머리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제주는 현재 억새가 만개한 상황인데요.

△ 물에 있으면 갈대라고 하고 산에 있으면 억새라고 하는데 ~~~ 

사실 윗 사진에 나온것은 갈대가 아니라 ' 물억새 ' 입니다 ㅎㅎ

 

 

 

입장료 따로 없고 저녁시간대에 가면 조명을 환하게 비춰주어 색다른 느낌이 나는 여행지이구요.

제주공항에서 약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곳으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유료 주차장 있습니다.

 

 

 

용두암 아래로 내려가면 가끔씩 해녀분들이 나오셔서 판매하시는 아주 싱싱한 해산물들을 먹어볼 수도 있어요.

아, 물론 유료이구요 ㅎㅎ

해산물에 소주도 마시고 그러시더라구요~

 

 

 

용두암과 용연구름다리는 도보로 5분정도 사이에 있으며 

요즘은 코스모스를 주변에 엄청 많이 심어두어서 꽃구경 다녀오기도 좋습니다.

 

 

 

용두암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 

걸어서 용두암을 보고 용연구름다리까지 건너보시거나 

용연구름다리를 산책 후 용두암을 보고 용담해안도로 잠시 걸어보셔도 좋겠습니다.

 

 

 

밤의 모습인데요.

바닷가를 향해서 사진을 촬영해서 그렇지 해안도로 부근으로 보면 엄청 밝습니다.

제주도에 있는 해안도로중 가장 밝은곳이 용담-이호해안도로일꺼예요.

 

 

 

용두암 바로 옆에 있는 용연구름다리는 용이 놀다가던 곳이라는 전설이 흐릅니다.

실제로 선조들이 배를 띄워 술을 마시며 시를 쓰고 읊었던 곳이라고도 해요.

딱 봐도 풍류를 즐기기에 좋아보이죠?

 

 

 

용연구름다리 △ 주변으로도 코스모스꽃들이 엄청 많이 만개했구요. 

낮에가면 약간 앙상해 보이지만 저녁에 가면 LED 야경을 화려하게 볼 수 있는곳이기도 해요.

 

 

물론 ~!

산책이 주 목적이라면 밤보다는 낮이 좋구요 !

일몰시간대에 방문하셔도 좋겠습니다.

 

 

용담해안도로와 △△ 쭉쭉 연결되어있으니 왕복으로 한시간정도 걸어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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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볼만한곳인 용두암근처 가볼만한곳을 또 찾는다면 여기 추천드리고 싶어요.

제주도여행선물 구입하기도 좋고 이제 연말이다보니 가족이나 친척 가까운 지인들에게 

연말선물 주실 예정이신분들 ~~ 여기서 제주 특산품 및 순수 벌꿀관련 제품들 구입하기 좋으실꺼예요.

 

 

[ 선일양봉원 ] 이라는 곳으로 차로 5분 미만 거리에 있어요. 

제주공항에서 가까운곳이라서 제주 여행을 시작하거나 끝내고 갈때 방문하기 편하구요.

오전 7시30분경부터 오후 7시30분경까지 넉넉한 시간대에 운영되고 있고

전국 택배배송 가능하며 꼭 방문하지 않더라도 전화주문으로도 (064-711-7597) 구입이 가능하여 더욱 편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도 가능합니다~!^^ ( 네이버 페이로 주문 가능 )

 

 

 

대대로 양봉을 하며 내려오는곳 답게 ~~~ 

제주산 순수벌꿀, 프로폴리스, 로얄젤리, 벌화분 , 벌꿀집 등 

벌꿀관련 제품 인기 엄청 많구요. 가격대 좋고 제품 확실하다보니 단골손님들도 엄청 많습니다.

 

'

 

그외에 제주산 꽃송이버섯 , 말뼈환 , 오미자차, 감귤비타c 등도 인기리에 판매된다고 해요.

특히 해녀분들이 챙겨드신다는 말뼈환은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분들이 찾으신다구요~

( 해녀분들이 챙겨드시는게 TV에 자주 나왔어서 많이들 찾으시는것 같아요 )

 

 

 

벌꿀같은경우 소량 , 대량 다 주문이 가능하구요 ! 

처음 구매하시더라도 많이 구매하시는분들께 서비스도 팍팍 주시는곳이라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감귤 초콜릿류도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