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제주도 이호해수욕장 잔잔한 바다 완전 초 예쁨

2023. 11. 6. 21:24제주여행/제주여행*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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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호해수욕장

 

 

어떻게 이럴께 예쁠 수 있을까 싶을정도라더라구요.

잔잔한 파도에 에매랄드빛인데 심지어 반짝거리기까지 ~^^ 

 

 

 

한라산 뒤로 보이고 바람 솔솔 불어오면서 ~ 

수상레저를 즐기는분들이 상당히 많이 모여계셨는데 모두가 행복해 보이더군요 ㅎㅎ

 

 

 

11월의 제주도 이호해수욕장 .

기온이 26'c 까지 올라간날이였기도 하지만 ( 며칠전까지 그랬으나 오늘은 최고기온 17'c 정도였음 )

유난히 아름답게 보이던 바다여서 사진 몇장 남겨왔어요.

 

 

쌍원담길이 매력적이기도 하고 

빨간색 말 등대와 하얀색 말 등대가 매력포인트이기도하죠.

특히 말등대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밤 하늘의 별은 오우 ~ 말해뭐해예요. 아름다움 한도초과 ㅎㅎ

 


 

 

 

빨간색 말 등대가 해수욕장에서 하얀색 말등대에 비해 2배 정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이 △ 등대로 가는 길에는 방문객들이 파라솔을 펴서 쉬어가기도 한답니다.

 

 

 

하얀색 말 등대로 가려면 조금 빙 ~ 돌아서 가야하구요.

음. 지금 이렇게 생각해보니까 2배가 아니라 3배 정도의 거리인것 같아요.

엄청 멀지 않구요 ^^ 빨간색 말 등대가 많이 가까운곳에 있는것이며 

산책삼아 걸어서 하얀색 말 등대까지 다녀오기 괜찮아요.

 

 

 

등대 가는길에 보면 공터가 있는데 여기 무슨 리조트 같은거 들어선다고 했었는데 뭔가 잘 못 된것 같아요.

 

 

 

뭐 어찌되었거나 ~~ 

산책하러 다녀오기 무척 좋은 곳이구요.

이호해수욕장 주차장 입구에서 아이스크림을 종종 판매하기도하는데 간식으로 사먹기도 괜찮더군요 ㅎㅎ

 

 

물론 이제는 아무래도 호빵, 호떡 , 붕어빵의 계절이기는 해서 

아이스크림보다는 그런쪽으로 많이 땡기긴 하지만 !! ㅎㅎ

겸사겸사 산책하는김에 간식도 사먹으니 좋았다는 후기이구요.

 

 

 

이제는 기온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해수욕을 즐기기엔 무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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