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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와 함께하는 월남쌈을 먹습니다.
제주선일 르쿠르제 냄비에 뜨거운물 비우고 월남쌈 먹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야채는 깻잎, 양배추, 양파, 치콘, 양상추, 오이, 돼지고기, 레디치오를 준비했습니다. 피클과 파인애플을 같이 넣어 먹으면 더욱더 맛있습니다. 소스는 두가지 겨자소스와 고추소스를 준비하는데... 오늘은 고추소스를 하지 않았습니다. 두가지 소스를 같이 넣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야채를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기를 워낙 좋아하지만 이렇게 야채를 먹을 수 있는 월남쌈도 좋아합니다. 제주선일
2009.04.08 -
오미자효능 제주 오미자 피로회복 기관지 천식 혈당조절 흥분조절 콜레스테롤
제주선일 064) 711 - 7597 오미자효능 제주 오미자 피로회복 기관지 천식 혈당조절 흥분조절 콜레스테롤 # 오미자의 효능 짠맛과 신맛은 - 간을 보호하고 단맛은 - 자궁을 매운맛과 쓴맛은 - 폐를 보호한다고 한다. 오미자에는 리그닌 화합물, 정유, 유기산, 비타민c, 철, 망간, 인, 칼슘등이 들어있어 피로 회복은 물론 기관지 천식, 중추신경에 대한 흥분조절작용, 혈당조절작용, 심장혈관조절작용, 시력을 높이는 작용, 염증을 없애는 작용,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東醫寶鑑,本草綱目) 오미자에는 시잔드린(Schizandrin), 고미신(Gomisin) A~Q, 시트랄(Citral), 시트르산(Citric acid), 지방유, 비타민C, 베타-카미그린(β-chamigrene) 등의 주..
2009.04.08 -
제주 어리목을 출발하여 영실코스로 내려오는데 환상적인 한라산을 느낀다.
제주선일 제주 어리목을 출발하여 영실코스로 내려오는데 환상적인 한라산의 영감을 받는다. 어리목에서 윗세오름새까지 오른다음에 영실로 내려온다. 환상적인 날씨덕에 햇빛아래 구름을 볼 수 있었다. 실제로 느끼는 것은 환상 그 자체였다. 저 구름위를 보고서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한라산 정상도 너무나 뚜렷하게 나타나 또한번 감동을 주고 있다. 예전 초등학교때 구름이 많아 손을 바닥에 집고 정상에 올랐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몰라서 색다른 경험을 하였고...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정상까지 오르진 않았지만 너무 선명하게 보이는 한라산을 보며 아쉬움이 따른다. 지금은 어리목 코스가 정상까지 오를 수 없다. 자연환경이 파괴된다는 것 때문에 관음사와 성판악 코스를 이용해야만한다. 기간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들었던..
2009.04.08 -
아기방 아기사진 월남쌈 사진찍기 놀이를 한다.
제주선일 오늘은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소리에 대한 반응도 보이고 있고...점점 물체에 대해 관심을 보인다... 아내의 출산임박으로 인해 벽면을 칠하는 것은 숲으로 돌아갔다. 아기가 태어나고 정신없는 가운데 아기방을 꾸며주고 싶은 마음에 가구를 들여놓는다. 분위기가 제법 산다. 아기가 좋아할려나...^^ 아기를 보느라 바쁜 그녀가 힘들게 월남쌈을 준비한다. 야채를 맛보려면 월남쌈 만큼 좋은게 없다. 일단 집에 있는 야채와 닭고기, 파인애플을 이용해서 접시에 담아본다. 몇가지 달콤한 소스가 들어간 겨자소스와 매운 고추소스 두가지 맛을 더하면 맛이 두배로 살아난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월남쌈...맛있다...^^ 제주선일
2009.04.08 -
아기침대에 누워 모빌과 초점책을 본다.
제주선일 아기침대에서 모빌과 초점책을 보며 놀고 있다. 아주 즐겁게 놀고 있는건 아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해본다. 아직 흑백만을 보기에 움직이는 모빌의 인형 발을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소리에 반응을 시작한다. 이제 40여일 지났는데 점점 빨리 진행되는 모습... 어른들이 말하길... 요즘은 너무 빠르단다... 이쁘게 자라다오...^^ 제주선일
2009.04.08 -
노란색 비니를 쓰고서 유모차를 타고 이마트를 간다.
제주선일 이마트 가기전에 집에서 활짝 웃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이제 까~꿍 하면 조금씩 웃습니다. 생후 39일이 되었는데 벌써 눈도 마주치고 요즘은 많이 빠른가 봅니다. 드디어 이마트에 왔습니다. 어른들의 반대가 무척이나 심했지만... 조그만한 우리 아가가 잘도 자는 군요... 열심히 자고 있습니다. 사람도 많고 시끄러운데 꿈나라중이네요. 조금은 추울텐데 얇은 스와들 겉싸게로 꽁꽁... 춥지도 않은지 아주 행복한 모습입니다. 추울까봐 노란색 비니를 씌웠는데 그만 얼굴을 덮어버렸네요... 처음으로 장을 보러 아기를 데리고 나왔는데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웃는 다는 어른들의 말이 이해가 가는군요...^^ 제주선일
200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