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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스핑크스/ 카이로/ 이집트/ 해질녁 나일강/ 나만의 세계여행
제주선일 이집트 피라미드. 2000년도 세계여행에 도전하며 들린 곳이였다. 모든 사진을 스캔한다는 것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솜씨없는 카메라에 담아보는데... 역시 스캔하는 것이 깨끗한 듯 싶다. 이스라엘에서 육로로 이집트로 왔다. 책에서만 보던 것을 눈으로 경험한 것은 즐거움을 줄뿐 아니라 감동을 준다. 혼자 떠나는 여행이여서 위험할 뻔 한 순간도 많았고 좋은 추억도 많이 일어났다. 피라미드로 가기 위해 이집트인만 탔던 버스를 탔을 때는 긴장감 100배... 왜냐하면 나혼자 외국인이였기때문이다. 같은 사람인데도 왜이리 겁이 나는지...ㅋㅋ 관광객이 많은 곳에선 위험하지 않다. 현지인이 많은 곳에서도 위험하진 않지만 튀기 때문에 타켓이 되기 쉽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가이드를 자칭하는 현지인..
2009.04.08 -
그리스의 섬 산토리니에서 우리만의 축제를 만든다.
제주선일 이탈리아 브린디시에서 그리스 산토리니로 넘어오면서. 소중한 인연을 만났다. 이런 착한 녀석들의 권유가 없었다면 나만의 여행을 즐기며 돌아다녔을 것이다. 동남아를 시작으로 중동, 유럽을 여행하며 많이 지쳐 있었다. 생각이 깊고 뚜렸한 개성을 지닌 녀석들을 만난것은 크나큰 행운이였다. 한순간 바다를 가겠다고 하는 멋진녀석들. 운전대를 잡고서 애들과 함께 바다로 향한다. 다들 보고 싶어지네... 너무나 착한 녀석들. 가끔 전화를 해서 나를 설레게 만든다.ㅋㅋ 렌트를 하고서 섬주변을 돌아다니고. 밤새도록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로 밤을 지냈는데... 사진은 왜 이렇게 안찍었는지...아쉬움이 밀려든다. S.Y가 자신이 산 엽서를 선물해줘서 이렇게 아름다운 섬을 더욱 기억하게 해준다. 다시 가고 싶은 그리스의..
2009.04.08 -
4월 초에 제주 한라산 돈내코를 다녀왔습니다.
제주선일 4월 초에 제주 한라산 돈내코를 다녀왔습니다. 제주선일
2009.04.08 -
4월의 5.16도로를 통과하며 아름다운 숲속을 걷는 느낌을 갖는다.
제주선일 4월의 5.16도로를 통과하며 아름다운 숲속을 걷는 느낌을 갖는다. 제주선일
2009.04.08 -
제주 조은리조트 그린네동산 테우 테마룸(20평)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한다.
제주선일 제주 조은리조트 그린네동산 테우 테마룸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합니다. 처음 예약부터 친절한 직원분. 그리고 퇴실하고 나갈때까지 밝은 미소를 보여주는 직원분들이 가장 기분좋게 만듭니다. 깨끗할 것 같고 히노끼탕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는데... 역시나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처음 방에 들어서면 황토향이 코 끝을 자극해서 마음에 편안해진다. 저 튼튼한 침대를 보라... 보통 침대보다 높다. 계단처럼 오를수 있는 둥근나무... 황토향이 물씬풍기는 이불과 베개... 흔들리지 않는 매트리스... 우리집으로 갖고 가고 싶다. ^^ 20평 원룸이기에 적당한 크기의 주방과 냉장고가 완비되어있다. 빨간색의 하이그로시가 눈에 들어온다. 선반위 접시. 빨간색의 씽크대와 맞춘듯 주황색의 접시가 눈에 들어온다. 이쁜색의 접..
2009.04.07 -
2009년도 제주유채꽃축제에서 아기사진 아기표정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제주선일 2009년도 유채꽃축제에 아기사진을 담아봅니다.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울 아기표정입니다. PowerShot A95 로 찍었습니다. 꽤 오래전에 샀었는데 사진 찍는 기술이 모자라서 실내에선 움직임모드로 찍고 수동은 거의 사용을 못했습니다. ㅠㅠ 수동을 배워보겠다고 샀었는데 동호회를 가입하는등 많은 노력을 해야 되겠네요. 그래도 노을 질 때 M모드로 이리저리 시도해봤답니다. 사진찍는게 쉬운 일이 아닌가 봅니다. 저도 사진을 잘 찍고 싶네요. ^^ 우리아가가 두달이 넘었습니다. 유채향기가 가득 풍기는데 울 아가는 아직 모르겠지요. 많은 인파와 노란색의 유채가 가득하니 신기한 듯 이곳저곳을 돌아봅니다. 제주선일
20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