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으로 풍자 또간집 제주편에서 나온 음식점입니다. 예전 해바라기 순두부찌개도 다녀가셨던데 서귀포 희신이네도 다녀갔네요 ^^ 생각난 김에 다녀왔어요 희신이네는 워낙 서귀포주민들께 유명한 곳이라서 바로 알았습니다 ㅎ 오래전엔 일호광장 쪽에 있었는데 그때 가보고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길가에 주차했습니다. 주차하기 좀 모호하긴한데 도로변에 잘 붙여서 세워야 해요 딱지를 끊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모르시면 주인장분께 물어보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희신이네 영업시간이 적혀있네요 전화주문은 안되고 방문포장만 가능하다고 적혀 있어요 사진이 잘렸네요 ㅎㅎ 사진을 어떻게 찍은건지 ㅋㅋ 짬뽕 육수는 닭육수, 딱새우, 돼지뼈를 12시간 동안 삶아서 보다 깊고 담백한 맛을 냈다고 해요 곰탕, 밀면에..

제주도 고등어회 또간집 베스트 얼마전에 고등어회가 먹고 싶어서 자리돔횟집에 다녀왔는데. 어찌나 다시 생각나는지 ㅎ 그래서 열일마다하고 다시 다녀왔네요 ㅎ 저녁엔 대기가 있긴한데 좀 빠른 시간에 다녀와서 여유있게 들어갔어요 제주도에서 맛볼 수 있는 고등어회 ㅎ 바로 잡아서 썰어주기에 신선함이 느껴져요 고등어회는 썰어놓고 시간이 지나면 비려지기에 이렇게 바로 잡아서 드시는게 가장 좋아요 제주도 고등어회 맛보러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갔어요 저번에도 올리긴했는데 다시 봐도 반가운 사람들이 많네요 ^^ 이연복셰프님 사인도 보이구요 배우 황정민 배우도 다녀가셨어요 가수 이은미 님도 다녀가시고 우왕...가수 비 님도 계시네요 ^^ 얼마나 맛있기에 ㅎㅎ 제가 서귀포 자리돔횟집을 다시 찾은 이유는 고등어회도 먹고 싶은 이..

제주 불닭공장 본점. 오랜만에 매운 닭날개와 함께 간만에 매운게 땡겨서 이번엔 불닭공장에서 시켜봤어요 요즘 애용하는곳이 있긴한데 맛도 비교할겸 ^^ 근처 있었으면 포장해서 왔을텐데 집에서 나가기도 귀찮고 해서 쿠팡이츠를 이용해서 배달을 시켰답니다. 가끔씩 매운게 땡기곤하는데 매운거에 누룽지 등을 먹으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더라구요 예전엔 아주 강력하게 매운맛만 찾았었는데 요즘은 절제중이에요 ^^ 서비스로 김가루밥도 주시고 넘 감사하네요 ^^ 닭날개만 먹으면 뭔가 아쉬운데 이렇게 김가루밥과 같이 먹으면 매운맛도 중화되고 든든해서 좋지요 보기만해도 군침이 ㅎㅎ 불닭집이 몇군데 있는데 대부분 맛있는것 같아요 여기 불닭공장도 맛있구요 직접 가서 먹은 적은 한번 있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나름 괜찮았어요 살짝 어두운..

자리돔횟집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로 7 화요일 정기휴무 오전 11시 - 오후 9시30분 (마감은 오후 8시30분) 오후2시30분부터 4시까지 쉬는시간 예약문의 064.733.1239 먹는데 힐링을 느낀다는게 쉽지 않은일인데, 여기는 갈때마다 내가 치유받는 느낌이 드니 ㅋ 찐으로 내가 인정한 맛집인가 봅니다. 바빠서 못가다가 ㅠ_ㅠ.. 그리움 가득 안고 심지어 기대도도 풀로 채운뒤 오랜만에 다녀온 [ 자리돔횟집 ] . 여전히 명불허전 입니다. 자리돔횟집은 서귀포 중심부 즉 제주도 남쪽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근처에는 서귀포올레시장, 천지연폭포와 정방폭포, 새연교과 새섬 , 외돌개와 황우지해안 등 절경이 매우 우수한 제주에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들이 모여있기도 하죠. 가성비 매우 좋은 호텔들도 이 주위에..

낭뜰에쉼팡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중간 오후4시부터 5시까지 1시간 휴식 정기휴일은 없으나 임시 휴일은 간간히 있음 매주 수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4시30분까지만 영업 에코랜드 근처 , 사려니숲길 근처 이정도로 이야기 드리면 어느정도 위치 짐작 가실꺼예요. 조천읍에 있는 한식집 ' 낭뜰에쉼팡 ' 정기휴일 따로 없고 중간에 브레이크타임 있고 수요일은 오후4시까지만 영업하는 등 시간대 정해져있으니 △ 맨 위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인기가 많은곳이다보니 간간히 대기가 있더라구요. 지금 △ 이 사진에서 보이는 방석들이 대기존이구요. 야외에도 대기할 수 있는 곳들이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때는 대기도 없었고 오히려 테이블도 많이 비어있었답니다. 아무래도 점심시간대 저녁시간대를 딱 맞춰서 가면 대기가 있는것 같..

광주빛고을 아귀찜 저는 배달앱으로 주문을 해 먹었어요. 그냥 가서 홀에서 식사도 가능한곳이더라구요. 제주시청 근처에 있는 식당이구요. 배달 주문할때 반찬 선택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양도 꽤 괜찮았고 맛도 무난했어요. 치킨에 비하면 아귀찜은 진짜 어쩌다 한번 먹는 음식인것 같긴해요. 한달에 한번 먹으나 마나 .. 아니 3개월에 한번 먹을까말까 한것 같긴합니다. 아귀찜을 딱히 싫어하는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많이 안먹게되요. 저번에 TV에서 아귀찜 식당 사장님이 나와서 그런말씀을 하셨었어요 ~ 아귀는 분명 마진이 남는 장사이긴 한데 ~ 주문량이 많은 음식은 아니라구요 아마 저같은사람들이 많아서가 아닐까해요 싫어하는건 아닌데 자주먹는건 아닌..ㅎㅎ 빛깔 괜찮죠? 맛도 괜찮았어요. 콩나물도 눅눅하지 않았고 아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