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표정(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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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1일 214일째 아기사진 아기표정을 담아봅니다.
제주선일 2009년 8월 31일 214일째 모습입니다. 매일매일 아기사진을 찍는다는 것이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블로그에 올리는 것 까지 끝내려면 또다시 시간을 투자해야되죠. ^^ 암튼 1개월이 넘어가고 있지만 지금에라도 올리니 뿌듯하네요. 아름다운 곳에 놀러가서 이쁜 사진을 찍어줘야 하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주선일
2009.09.30 -
우리아들 165일 째 모습, 유모차에 누워 이쁜 표정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제주선일 7월 13일 가게에서 아기표정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우리 아들 벌써 165일이 지났습니다. 아내가 임신하고서 10개월이란 시간이 상당히 길다 느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아기가 태어난지도 벌써 165일이 지났다는게 신기합니다. 처음엔 표정이 다양하지 않았지만 점점 늘어가는 표정을 보곤합니다. 사람 눈과 마주치고... 누구인지 알고 있나 봅니다. 제법 할아버지도 바라보고...할머니도 바라보며... 손을 달라면 손을 내밀기도 합니다. 열이 많아서 머리 손질을 하였는데... 시원해 보입니다. 제법 남자 모습을 풍기네요...^^ 제주선일
2009.07.28 -
80일이 되었을 때의 아기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본다.
제주선일 80일째의 아기의 모습이다. 아주 작았던 아기가 요만큼 크다니 믿을 수 없다. 다양해지는 표정을 보며 감동을 느낀다. 옷은 나중에 태어날 아이를 위해 태국여행에서 미리 샀었다. 운 좋게도 여름까지 입힐 수 있겠단 생각이든다. 표정이 많아질수록 부모인 우리를 기쁘게 해준다. 옹알이를 하면 금새 말할 것 처럼 착각하기도 하고...ㅋㅋ '열심히 아기사진을 찍어서 나중에 보여줘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게을러서 아이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던것 같다. 관심 좀 갖자...^^ 제주선일
2009.05.20 -
노란색 비니를 쓰고서 유모차를 타고 이마트를 간다.
제주선일 이마트 가기전에 집에서 활짝 웃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이제 까~꿍 하면 조금씩 웃습니다. 생후 39일이 되었는데 벌써 눈도 마주치고 요즘은 많이 빠른가 봅니다. 드디어 이마트에 왔습니다. 어른들의 반대가 무척이나 심했지만... 조그만한 우리 아가가 잘도 자는 군요... 열심히 자고 있습니다. 사람도 많고 시끄러운데 꿈나라중이네요. 조금은 추울텐데 얇은 스와들 겉싸게로 꽁꽁... 춥지도 않은지 아주 행복한 모습입니다. 추울까봐 노란색 비니를 씌웠는데 그만 얼굴을 덮어버렸네요... 처음으로 장을 보러 아기를 데리고 나왔는데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웃는 다는 어른들의 말이 이해가 가는군요...^^ 제주선일
2009.04.08 -
아가방 옷을 입고서 바운서에 앉아 적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선일 57일째 아기모습. 주황색 비니를 쓰고서 자세를 잡아본다. 아기방은 유기농페인트로 칠하려 했지만 미루고 미뤄서 아직까지 못했다. 외출복을 아가방에서 샀는데 57일째 아기는 사이즈가 없단다..ㅠㅠ 크지만 최대한 접어서 입어보기로... 잘 맞으면 좋으련만...그래도 괘안타... 입혀지긴하네...^^ 제주선일
2009.04.08 -
노란 비니를 쓰고서 아기예방접종을 하러 왔습니다. 아기표정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제주선일 우리아기 병원에 예방접종하러가서 아기표정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한라대학병원에서 우리아기 탄생을 보았는데 예방접종도 한라병원으로 오게 되네요. 아직 예방주사를 맞기전에 아무것도 모릅니다. 오늘은 노란색 비니를 씌워봤습니다. 웃음도 짓는 센스를 보이네요. 아빠도 힐끗보고... 오늘 날씨는 햇빛은 쨍쨍한데 바람은 조금 쌀쌀합니다. 겉싸개를 하지 않았는데도 기분이 좋은가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울아기 주사 두가지를 모두 맞아야 하는데 잘 견디라 믿습니다. 드디어 주사를 맞습니다. 한바을 맞은 후에 울지도 않습니다. 간호사가 깜짝놀라는군요. 그러나 두번째는 울음을 터트립니다. 그것도 잠시 울다 그치더군요. 제가 봐도 대단합니다. ㅋㅋ 병원에 와서 주사를 맞기전부터 우는애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마음의 준비가 ..
200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