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쿠르제 냄비를 사다.
2009. 4. 9. 13:52ㆍ일상*상품후기
반응형
제주선일
이번에 르쿠르제를 구입했습니다.
일단 컬러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훌륭한 맛이 낼것 같군요
플래쉬에 의해 컬러가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사람에 눈에 보이는 것과 똑같은 모습으로 보이긴 힘든가 보네요.
뜻하지 않게 컬러를 바꾸긴 했는데 마음에 안드면 어쩌나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받아보니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냄비와 후라이펜은 무쇠로 되어있어서 너무나 무겁습니다.
무겁다 무겁다 해서 얼마나 무겁겠느냐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한 것 보다 아주 무거웠다는거...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지금은 작은 냄비로 김치찌개를 먹어봤습니다.
중간불로 해야만 오래간다나...
불이 약한데도 불구하고 잘 끓고 있군요.
그리고 잘 식지않는 무쇠...
마음에 드는 냄비라서 그런지 다른 때보다 더욱 맛있게 느껴지네요...
후라이팬은 딱 한번 사용해봤는데 아직은 들러붙네요.
길들이기가 필요한 듯합니다.
잘 달궈진 상태에서 기름을 제대로 먹어준다면 괜찮을듯 한데...ㅠㅠ
아무래도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잘만 길들여진다면......맛있는 요리가 되겠죠? ^^
제주선일
반응형
'일상*상품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야곡 복분자 막걸리를 마신다. (0) | 2009.05.19 |
---|---|
이스라엘산 스위티를 맛보다. (0) | 2009.04.20 |
홍콩에서 사온 누들과 비빔면을 맛보다. (0) | 2009.04.20 |
LG전자, 비즈니스맨 위한 ‘수트(SUIT)’ 출시 (0) | 2009.04.16 |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유키구라모토의 가을이야기를 감상한다. (0) | 2009.04.14 |
뮤지컬 김종욱찾기를 보다. 크리마스의 추억을 담다. (0) | 2009.04.13 |
고추잡채를 즐기다. (0) | 2009.04.13 |
몸에 좋은 메밀면으로 만든 비빔메밀면을 맛있게 먹는다. (0) | 2009.04.10 |
부드러운 그녀의 크림 스파게티를 먹습니다. (0) | 2009.04.09 |
야채와 함께하는 월남쌈을 먹습니다. (0) | 2009.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