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하이여행 이케아(IKEA) 주방가구와 침대 둘러봅니다.

 제주선일

 

 중국상하이여행 이케아(IKEA) 2

 

주방가구를 둘러봅니다.

집안의 가구도 이런 컬러풀한 색상을 원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제주도라서 그런가...^^

암튼 색상이 너무 이쁘네요.

 

 

 
문을 열어보았습니다.

 

 

 

 

 벽을 이용한 수납공간 인테리어.

 

 

 

 

 

 

 한번 쓰고 재활용이 필요한 비닐을 일일이 개기 싫다면

이곳에 끼우세요.

쑤셔넣으니 누가 비닐인줄 알겠어요? 가까이서 보면 놀랄지도...^^

 

 

 

 

 

 주방 싱크대를 둘러보고 있는 사람들.

 

 

 

 

 

 어느 정도 구경하니 몸이 지치는군요.

이 침대에 누워서 자고 싶습니다.

침대는 심플합니다. 저가에서 고가까지 다양하구요.

빨강, 주황등 색상이 다양해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매트리스는 딱딱한 것과 아주 물렁한 것이 있었는데

둘다 나름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은 허리엔 딱딱한게 좋다고들 하던데

물렁한 매트리스는 잠이 오게끔 편안한 느낌을 주는 장점을 갖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물렁한 침대에 누웠는데 일어나기 싫더군요.

 

저가의 물렁한 침대는 스프링소리 났었고

고가의 물렁한 침대는 더욱 물렁하면서 스프링 소리가 나지 않더군요.

 

 

 

 

 

 유아용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냥 심플한 2층 침대와

몇가지 소품을 이용하면 공주풍을 연출할 수 있는 침대.

 

 

 

 

 

 소파입니다.

주로 거실에서 생활하는게 많아졌지만 그냥 소파에서 잠이 든다면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그런데 요녀석은

소파로 이용하다 밑에 서랍을 빼게 되면 어엿한 침대가 됩니다.

옆으로 굴러도 될 정도로 넓은 침대가 됩니다.

 

거실의 어지러운 잡동사니는 세군데 서랍을 이용해 깔끔해질 것 같네요.

 

 

 

 

 

 가구와 방을 전시할 정도로 너무나 큰 이케아(IKEA)에 놀랍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구경을 하나 봅니다.

 

외국인들은 조그만 소품을 양손에 가득들고 나오더군요.

 

 

 

 

  

보기엔 불안하게 보이던데 앉아보니 너무 편안합니다.

흔들의자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이것은 조금 허접한 듯 한데 가격이 저렴하다고나 할까요?

 

1층에 내려갔을 때 50%할인한다고 해서 열심히 계산대로 끙끙대며 들고가는 부부를 보았습니다.

 

 

 

 

 

 잡지나 신문을 꽂아둡니다.

 

 

 

 

 손잡이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색상이 너무 예뻐서 찍어봅니다.

 

제주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