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시돌목장 테쉬폰 우유부단 카페도 있답니다

성이시돌목장 테쉬폰 & 우유부단 카페

 

 

제주도 서쪽에는 성이시돌목장 이라는 곳이 있어요.

이곳에는 ' 테쉬폰 ' 이라는 독특한 건축양식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주차장 입구에 ' 우유부단 ' 이라는 카페도 있어 

우유아이스크림이나 밀크티 먹고 마시면서 잠시 방문하여 사진남기고 가기 좋아요.

 

 

 

우유부단 카페 밖에는 우유곽 모양의 의자도 있답니다.

의자 자체가 편한건 아니여서 ( 그렇다고 햇볕을 막아주는것도 아니고 .. ) 

앉아서 쉬다가는용인것 같진 않고 그냥 포토존 정도의 역할인것 같아요.

 

 

 

주차장 매우 넓고 무료입니다 ▲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면 걸어서 1-2분이면 테쉬폰 건축양식에 도착하게 되구요.

예전에는 이곳에서 웨딩촬영하시는분들도 상당히 많았는데 요즘은 그냥

간단하게 사진 남기고 가시는 분위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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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건물이 바로 테쉬폰이구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이 테쉬폰 뿐만 아니라 다른곳이 또 있으며 다른 지역 테쉬포 30여곳에 대해

문헌조사와 정밀실측을 통해 원형 자료를 기록 및 보존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테쉬폰 맞은편에는 말들도 있어요~^^ 

말 크기로 봐서 제주도 말은 아닌것 같아요 승마용 말처럼 크더라구요.

자유롭게 노닥거리고 있는데 먹이를 주는분들이 계신건지 ~ 

사람들이 오면 가까이오더라구요.

 

 

 

테쉬폰으 앞에서 보는 모습이랑 옆에서 보는 모습이 완전 다르답니다.

 

 

 

제주에 지어진이 엄청 오래되었다고 하구요.

곡선형으로 연결된 쇠사슬형태의 구조덕분에 이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해요.

예~ 전에는 제주 곳곳에 테쉬폰 건축물이 많았다고 하는데 현재 보존이 잘되고 있는 곳은 흔치 않다고 해요.

 

 

우유부단에서 아이스크림을 사고 나오면서 더 자세히 둘러보니까 

바람을 막아주는 비닐이 씌워진 △ 공간도 있더라구요 ~ 

 

 

 

 

주차장 입구에서 들어갈때 보면 △ 성이시돌목장 이라고 쓰여진 푯말도 보입니다.

 

 

 

그리고 ▲ 이곳이 우유부단 카페이구요.

테이블이 2개였나-_-? 몇 명 앉을 수 없어서 그냥 테이크아웃을 한다고 생각하셔야해요 ㅎㅎ 

예전에 코로나로 한창 거리두기가 행해지고 있을떄는 입장도 2명 4명 뭐 이렇게 가능하고 그랬었답니다 ㅎㅎ

 

 

 

우유도 맛있고 ~ 우유아이스크림도 맛있고 전 다 괜찮았던 것 같구요.

아마 가격은 훨씬 더 올랐을꺼예요.

아, 그리고 여기 치즈도 맛있어요.

 

 

 

아이스크림 △ 처음에 받았을땐 이랬는데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찍다보니 

아래 사진처럼 좀 묽어졌어요 ㅎㅎ

 

 

 

사진도 사진이지만 얼른 드셔서 맛있을때 .. 만족감을 느껴보시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