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고기타임 이번엔 소고기 전골 끓였습니다

오늘의 일상 : 소고기 전골 ( 어제에 이어 오늘고 소고기 타임 ㅎ )

 

어제 치마살 구이 맛나게 먹고 오늘 또 저녁되니 고기가 슴슴하게 땡기지 않겠어요 ?

이번에도 먹기 전 약간의 운동겸 ㅋㅋㅋ 걸어서 동네 슈퍼에 가서 소고기랑 두부랑 야채들 사왔어요 .

 

 

그리고 레시피야 뭐 내 입에 잘 맞게 하면 되는거니까 .

약간 맵게 먹을까 하다가 저녁을 맵게 먹으면 밤새 고생하지 싶어서

그냥 적당히 맵지는 않되 , 약간 칼칼한 느낌이 나게 끓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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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을까 넣지 말까 고민 엄청하다가요.

소고기 전골 끓이다 마지막에 참치캔 하나 넣었는데 아이고 더 맛있습니다 ㅋ 

소고기 다시다 안넣어도 충분히 맛이 좋더라구요 .

 

 

두부도 가득 마지막에 대파도 큼직하게 썰어서 올려놓았더니 미끄덩 거리면서도 쫀득하니

씹는맛도 일품입니다.

 

 

여기가 바로 천국일세 ~

가족들이랑 함께 맛나게 저녁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