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중문 가볼만한곳 천제연폭포 소요시간 궁금하신분들 체크

 

천제연폭포

 

 

 

제주도에는 3대 폭포라고 불리는 곳이 세곳 있어요.

한곳이 이곳 천제연폭포이고 나머지는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 랍니다.

 

 

 

 천제연폭포 이 세곳 중에서 가장 많이 걸어야 하는 곳이기도 하고 

다른곳은 폭포가 딱 하나라면 여기는 세개나 볼 수 있기도 하며

선임교라는곳 또한 있어서 뭔가 볼거리가 많아보이는 그런 여행지 입니다.

 

 

 

윗 사진에 보는것이 1단 폭포인데 제가 방문했을때는 폭포가 내리지 않고 있었어요.

건기가 지속되고있는 날이였다보니 그랬던거고 왠만하면 .. 폭포가 내리긴 합니다.

 

 

 

천제연 폭포 주변에는 다양한 식물들과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의 다양성또한 높은곳이구요.

 

 

 

선임교는 △ 특히 일몰이 아름다운곳이여서 겨울에 가장 해가 짧을때 가면 보고 올 수도 있어요

그외에는 이곳 문 닫는 시간이 ~ 일몰시간보다 빠르기 때문에 어렵죠.

 

 

 

1폭포, 2폭포 그리고 선임교 마지막 3폭포인데요.

소요시간이 아주  천천히 걷는다고 하면 1시간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아주 빠른 걸음으로 갔다오면 뭐 30-40분안에 들어갈 수 있을것 같긴해요.

 

 

다만, 내가 체력이 아예 없고 걷는거 무진장 싫다 이런분들이라던가

유모차나 휠체어와 동행하는 여행 및 나들이를 하시는분들이라면

천지연폭포<< 여기가 답입니다.

 

 

이름은 지와 제 차이밖에는 없는데 천지연은 아주 평평한 길이고

왕복으로 10분 정도 걸리나 마나 하고요~ 

그에비해 또 폭포는 얼마나 아름답게 떨어지는지 ~^^ 

천제연과는 또다른 아름다움이 있으니 다녀오심 넘~ 좋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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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곳은 천제연폭포이구요.

서귀포 중문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위아래로 보이는것이 2단 폭포입니다.

 

 

 

자연경관이 주는 아름다움을 따라갈 것이 세상에 있을까 싶어요.

물론 저도 어렸을때는 이런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잘 모르긴했지만 .. 

나이가 한살 한살 더 들어갈수록 자연을 보면 힐링이되고 마음이 편해지네요.

 

 

 

 

천제연폭포 산책로를 걷다보면 물 흐르는 소리 ~ 새가 지저귀는 소리

바람에 나뭇잎들이 흔들리는 소리등이 다양하게 들리기도 해요.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힐링이죠.

 

 

자 , 이곳이 마지막 3단 폭포입니다.

 

 

 

이렇게 계단도 있고 하다보니 △ 입장하셨다가 1-2단 폭포만 보고 돌아가시는분들도 꽤 있으시다곤해요 ㅎㅎ

하지만 저는 ! 3단폭포까지 보고 가시는걸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넘이 모습까진 아니지만, 일몰이 시작되면서 붉게 물들어가는

천제연폭포에서 바라본 하늘의 모습 +선임교 사진 남겨봅니다.

 

+ 입장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