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관계없이 좋아하고 추천하고 싶은 제주도 곶자왈

제주도 곶자왈 도립공원

 

 

곶자왈은 화산섬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지형으로

나무, 덩굴식물, 암석등이 뒤섞여 수풀처럼 어수선하게 된 곳을 일컫는 제주어 입니다.

 

 

 

제주 곶자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특별한곳으로

다양한 생명들이 살아 숨 쉬는 신비로운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입장료 1,000원 이하이구요.

주차요금은 제가 갔을때까지는 받지 않고 있었습니다.

 

 

입장 가능시간은 동절기인 11월부터 2월은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입니다.

탐방시간은 오후 5시까지이니 그 전에 다 나오셔야함을 잊지마세여.

 

 

 

그리고 테우리길을 시작으로 하여 여러가지 길이 있는데 테우리길이 가장 걷기 편한길이구요.

신발은 운동화 신지 않을경우 입장이 불가할 수 있기에 꼭 걷기 편한신발을 신고 가시고 ~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각종 행사 참여할수있어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많은데 제가 방무해보니까 미취학 아동들이랑

함께하기 좋은 프로그램들이더라구요^^

 

 

어린 아이들일수록 더 신나게 즐기다 올 수 있을듯 하니 ~~ 

보시면서 참석도해보시구요 ( 거의 다 무료 참여예요 )

 

 

 

전망대에서 시원하게 보이는 오름들도 구경해보시고 , 

걷기 조금 힘들긴 하지만 오찬이길등을 꼭 걸어보시면서 진짜 제주의 곶자왈에대해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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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다섯개의 코스로 전부 다 돌아보면 시간이 꽤 걸리기에 ~ 

미리 맵을 보시면서 어느정도 걸을지 생각하고 코스를 선택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야자수 껍질이 깔려있다거나 △ 

나무데크길로 정돈된 길들은 사실 엄청 편한길들이구요 ~ 

일반 곶자왈은 나무 뿌리 및 돌들이 마구 뒤엉켜있어서 걷기 힘듭니다^^

 

 

그래도 ~ 저는 그 길이 그렇게 예쁘더라구요.

각종 신비로운 생물들과도 마주할 수 있으니 힐링시간 되실듯요.

 

 

제주도 곶자왈 도립공원은 제주도 서쪽에 있습니다.

근처에 오설록도 있고 풍차해안로도 있고요.

각종 실내 관광지가 있어서 겸사겸사 여행하면서도 가기 좋습니다.

 

 

 

 

그리고 영어교육도시 바로옆에있다보니 외국인분들도 상당히 많이 방문하시는것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