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Belgium)의 수도 브뤼셀() Brussels)을 여행합니다.(2000년도)

2009. 10. 11. 01:52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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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일 

 

벨기에 ( Belgium )의 수도 브뤼셀 ( Brussels )

 

오줌싸개 동상 ( Manneken Pis )

 

가끔 복장이 바뀌기에 올 때마다 보게 되지요.

기차여행을 하다보면 시간이 남기에 세번정도 왔었는데 복장은 두번 보았네요.

 

1619년 제롬뒤케누가 제작한 소년상입니다.

'브뤼셀의 가장 나이 많은 시민'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꼬마 줄리앙'으로 불리우는 이 동상은 몇 번이나 약탈당하는 수난을 겪기도 했으며

당시 루이 15세는 사죄의 뜻으로 화려한 후작 의상을 만들어 동상과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각 나라의 관료들이 벨기에를 방문할 때는 이 꼬마 동상에게 옷을 만들어 선물하였습니다.

현재 이 많은 옷들은 그랑 광장의 시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종종 이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cyworld.com/ongssss/2267382

 

 

아래 블로그에 가보니 복장이 마음에 듭니다. ^^

http://blog.naver.com/dirigent/120037905026

 

 

 

 

 

 

 

 

 

 

생 미셸대성당 ( Cathedale St. Michel )

 

벨기에의 고딕양식을 대표하는 성당입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가 파리의 노틀담성당 장미의 창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라 합니다.

 

참조 : http://blog.naver.com/dirigent/120037905026

 

 

 

 

패션도 그렇고 얼굴도 너무 한지라 도저히 공개는 불가능입니다. ^^

 

 

 

 

 

 

 

이곳에서 어린 일본인 여성을 만났습니다.

그냥 사진한 장 찍어주고 대화를 주고 받았었는데...

주소를 적어주면 나중에 보내준다고 했는데 정말로 올 줄 몰랐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인데도 이렇게 보내주었다는 것 자체에 감동을 느꼈습니다.

 

 

 

 

오줌누는 소년의 병따개와 와인따개를 보고서 사진에 담아봅니다.

 

제주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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