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 구찌 크로스백을 구입하다.

2009. 4. 9. 12:57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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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일

 

 

구찌가방. 크로스백을 제주롯데호텔면세점에서 구입했다.

 

예전 홍콩여행을 하다 셀린느 크로스백을 고민했지만 가격과 천이란 단점으로 인해 단념하였다.

 

지갑과 세트로 사려 했건만...

 

 

 

 

 

남자가 맬 크로스백은 종류가 그다지 많이 않았다.

현재도 마찬가지로 발리 가방과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가죽이란 장점을 갖은 발리 가방에 거의 feel을 받았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갔고 다니기에...

 

구찌가방으로 선택을 했다.

 

 

 

 

예전 천이란 단점을 보완한 것이 너무 맘에 든다.

조금은 큰 듯했지만 지금보니 괜찮은 것 같다.

 

몇 달전에만 하더라도 작은 크로스백을 찾았지만...

괜찮은 것을 발견하면 셀린느 장지갑이 들어가질 않고...

들어간다 싶으면 너무나 크고...

 

이 가방도 작은 것은 아니나 아주 크지도 않고 책한권 정도는 소화하고도 남으니 만족스럽다.

 

 

 

 

 

명품에 별관심이 없었건만 갖고 다니는 가방이 자꾸 헐게 되니 괜한 관심이 명품으로 가게 된다.

 

그래도 지금은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정장과 캐주얼에 무난하게 소화하니 유용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제주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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