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상품후기(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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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메밀국수와 오이냉국.
제주선일 비빔메밀국수와 오이냉국 메밀국수로 만든 비빔면. 소면으로 만든 것 보다 몸에도 좋고 쫄깃한 느낌이 너무나 좋습니다. 오이냉국. 제주에서는 된장과 식초를 이용한 오이냉국을 먹는데 아내는 제주식보다 육지식으로 먹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된장은 풀지 않고 이렇게 먹는답니다. ^^ 매콤하면서 쫄깃한 메밀국수와 깔끔한 오이냉국. 궁합이 잘 맞는 듯 싶습니다. 제주선일
2009.10.22 -
제6회 소리너울 동문연주회. 제주대학교 클래식기타회.
제주선일 제6회 소리너울 동문연주회 2009년 10월 25일 ( 일요일 ) 늦은 7시 장소 :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 제주대학교 클래식 기타회 소리너울 동문회 곡소개 아스트로 피아졸라 ( Astor Piazzolla, 1921 ~ 1992 ) 리베르탱고 ( Libertango )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 The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 제6회 소리너울 동문연주회 2009년 10월 25일 ( 일요일 ) 늦은 7시 장소 :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 제주대학교 클래식 기타회 소리너울 동문회 제주선일
2009.10.21 -
2002 월드컵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8강 스페인전 승리.
제주선일 2002 월드컵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전 시작 전부터 분위기가 물어익습니다. 붉은 색으로 점점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관중석은 온통 빨간색으로 물듭니다. 'Pride of Asia'가 보였다 말았다를 응원가와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서 스페인은 기가 많이 죽을 듯 하네요. 경기 시작 전부터 '대~한민국'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8강의 신화를 이룬 기념으로 찰칵. 1번을 제외한 모든 번호의 의미는 한군데를 제외한 모든 경기장 내부를 갈 수 있습니다. 빈슨이 농담처럼 한 말은 "화장실만 빼고 모든 곳을 갈 수 있다"라고 하며 웃곤 했습니다. 여기서 영어식 표현 혹은 유머가 우리 표현하고 조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펼쳐지는 태극기를 보며 모든 한국인들은..
2009.10.12 -
광주대학교,무등산,광주월드컵경기장
제주선일 2002 월드컵 때문에 광주 신양파크 호텔에 묵었습니다. 광주 시내를 돌아다니며 광주대학교를 보고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광주대학교 무등산호텔 근처에서 케이블카를 타고서 올라갑니다.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기차처럼 페달을 돌리고서 하나의 봉우리를 돌고서 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아찔했지만 나름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너무 컨추리한 패션 때문에 올리기가 부끄럽지만 한 때의 모습이니까...ㅋㅋ 경기가 없는 날에 월드컵 경기장을 돌아보며 사진찍기 놀이를 합니다. 스폰서 회사인 AVAYA. 아디다스 위에 있네요. 미국 본사에서 온 직원들은 자랑스러운지 꼭 본인 회사의 로고와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 추하지만...그냥...ㅋㅋ 월드컵으로 인한 행사가 많습니다. 행사할 때의 분위기가 좋지만...지금..
2009.10.12 -
2002년 월드컵(FIFA World Cup) 광주 월드컵경기장 중국 대 코스타리카.
제주선일 광주 월드컵 개막식. 2002년 6월 4일 중국 대 코스타리카 2 : 0 으로 코스타리카 승리. 중국은 하루 전에 도착해서 그라운드의 연습을 통해 잘 할 것이라고 판단되었는데 역부족이었나봅니다. 응원 열기는 서로 너무 팽팽해서 어디가 우월하다 말하긴 힘들구요. 중국은 어마어마한 국기를 들고 펼쳐서 가는 모습을 보고 감탄을 하였습니다. 코스타리카 보다 응원하는 사람은 훨씬 많아서 조금 기가 눌릴 수 있겠네요. 사람들의 활기가 경기 결과에 미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을 것입니다. 보통 몇 일 전이나 하루전에 그라운드에서 연습을 합니다. 현지적응을 해야만 더욱 힘을 발휘하겠죠. 미국 AVAYA 본사에서 온 Vincent 와 함께 월드컵 시작과 함께 파트너로 재밌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주로 광주 월드..
2009.10.11 -
프로폴리스 의학적 효능
프로폴리스 의학적 효능 오늘부터 국제자연의학심포지엄… 국제표준화 주도 기대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 | 입력: 2009-08-23 21:02 꿀벌이 생산해 내는 항생물질인 프로폴리스를 의약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다. 특히 단국대 의대 이정구 교수가 편도절제술이나 아데노이드 절제술을 받은 130명의 환자에게 수용성 프로폴리스를 제공해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를 담은 `편도설 절제설 후 통증, 상처치유 및 출혈에 대한 프로폴리스의 긍정적 효과'에 대한 발표도 진행된다. 출처 : 디지털산업 경제신문 디지털 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82402011657731007 저작권 문제로 인해 기사 발췌를 못하는군요...
2009.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