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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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제주유채꽃축제를 즐깁니다.
제주선일 2009년 유채꽃축제를 가다. 이번년도 유채꽃축제는 종합청사에서 한다. 수십만평이 될 듯한 곳에 유채꽃이 가득하다. 앞쪽에 거대한 종합청사가 눈앞에 들어온다. 동서남북 유채꽃이 만발하니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향기가 가득퍼지고 시끄러운 음악도 들리며... 먹거리도 빠지지 않고 흑돼지,말고기, 파전, 오뎅, 떡볶이... 오늘은 말고기 육회를 먹어본다. 아기가 있어서 한가한 곳을 찾았건만. 우리가 들어가고 나서 엄청나게 손님이 밀려든다. 말고기 육회와 곰탕을 시켜서 조금은 추운 속을 달래본다. 나오기 전엔 단체손님 30명을 예약받는다. 일하시는 분들 신이 나겠네요...^^ 제주선일
2009.04.08 -
4월의 5.16도로를 통과하며 아름다운 숲속을 걷는 느낌을 갖는다.
제주선일 4월의 5.16도로를 통과하며 아름다운 숲속을 걷는 느낌을 갖는다. 제주선일
2009.04.08 -
제주 조은리조트 그린네동산 테우 테마룸(20평)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한다.
제주선일 제주 조은리조트 그린네동산 테우 테마룸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합니다. 처음 예약부터 친절한 직원분. 그리고 퇴실하고 나갈때까지 밝은 미소를 보여주는 직원분들이 가장 기분좋게 만듭니다. 깨끗할 것 같고 히노끼탕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는데... 역시나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처음 방에 들어서면 황토향이 코 끝을 자극해서 마음에 편안해진다. 저 튼튼한 침대를 보라... 보통 침대보다 높다. 계단처럼 오를수 있는 둥근나무... 황토향이 물씬풍기는 이불과 베개... 흔들리지 않는 매트리스... 우리집으로 갖고 가고 싶다. ^^ 20평 원룸이기에 적당한 크기의 주방과 냉장고가 완비되어있다. 빨간색의 하이그로시가 눈에 들어온다. 선반위 접시. 빨간색의 씽크대와 맞춘듯 주황색의 접시가 눈에 들어온다. 이쁜색의 접..
2009.04.07 -
2009년도 제주유채꽃축제에서 아기사진 아기표정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제주선일 2009년도 유채꽃축제에 아기사진을 담아봅니다.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울 아기표정입니다. PowerShot A95 로 찍었습니다. 꽤 오래전에 샀었는데 사진 찍는 기술이 모자라서 실내에선 움직임모드로 찍고 수동은 거의 사용을 못했습니다. ㅠㅠ 수동을 배워보겠다고 샀었는데 동호회를 가입하는등 많은 노력을 해야 되겠네요. 그래도 노을 질 때 M모드로 이리저리 시도해봤답니다. 사진찍는게 쉬운 일이 아닌가 봅니다. 저도 사진을 잘 찍고 싶네요. ^^ 우리아가가 두달이 넘었습니다. 유채향기가 가득 풍기는데 울 아가는 아직 모르겠지요. 많은 인파와 노란색의 유채가 가득하니 신기한 듯 이곳저곳을 돌아봅니다. 제주선일
20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