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진(74)
-
2009년 유채꽃축제에서 아기와함께하다.
제주선일 2009년 4월 5일 제주종합청사에서 유채꽃축제를 했다. 아기와 함께하는 축제이기에 더욱 뜻이 깊다. 제주선일
2009.05.12 -
4월2일 와이프친구가 사준 옷을 입고서 카메라를 바라본다.
제주선일 아기가 태어나고서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와이프 친구들이 사온 옷이다. 언제 커서 입히나 했는데 오늘 입혀본다.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팔도 접고 바지도 접으니 입혀볼만하다. 옷이 이뻐서 빨리 입히고 싶어했는데 너무 잘 된 일이다. 이쁘게 입히고서 포즈를 취하는데 표정이 재밌다. 초록옷이 잘받는다. 좀더 밝고 컬러풀한 옷을 입혀보고 싶단 생각을 한다. 제주선일
2009.05.12 -
노란색 비니를 쓰고서 유모차를 타고 이마트를 간다.
제주선일 이마트 가기전에 집에서 활짝 웃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이제 까~꿍 하면 조금씩 웃습니다. 생후 39일이 되었는데 벌써 눈도 마주치고 요즘은 많이 빠른가 봅니다. 드디어 이마트에 왔습니다. 어른들의 반대가 무척이나 심했지만... 조그만한 우리 아가가 잘도 자는 군요... 열심히 자고 있습니다. 사람도 많고 시끄러운데 꿈나라중이네요. 조금은 추울텐데 얇은 스와들 겉싸게로 꽁꽁... 춥지도 않은지 아주 행복한 모습입니다. 추울까봐 노란색 비니를 씌웠는데 그만 얼굴을 덮어버렸네요... 처음으로 장을 보러 아기를 데리고 나왔는데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웃는 다는 어른들의 말이 이해가 가는군요...^^ 제주선일
2009.04.08 -
햇빛이 따사한 날 유모차를 타고서 아이와 함께 산책에 나선다.
제주선일 아기가 태어난지 41일이 지났습니다. 많이 빠른 듯 하지만 날씨가 좋아서 유모차를 타고서 거리를 나섭니다. 햇빛 가리개가 있었슴에도 불구하고 따사한 햇살을 맞으며 걷지요. 그런데 종종 아기의 눈을 잘 가려주지 않았네요. 일단 눈을 잘 가려야 하는데...^^;; 많이 당황한 듯 울음을 터트립니다. 유모차 바퀴가 큰것 때문인지 핸들링이 너무나 부드럽습니다. 한 손으로도 거뜬하네요...^^ 우리 아기도 편안하게 잠이 들어 부모의 걱정을 덜어줍니다. 파리바게트까지 와서 빵을 산다음 유모차에 실고 집으로 향합니다. 아참... 집으로 향하기 전에 저도 한 컷 찍습니다. 설정이지요...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햇살이 따사한 가운데... 아기를 데리고 나온다는 것은 부모로써 마음이 너무나 행복해집니다. 그래서 ..
2009.04.08 -
아가방 옷을 입고서 바운서에 앉아 적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선일 57일째 아기모습. 주황색 비니를 쓰고서 자세를 잡아본다. 아기방은 유기농페인트로 칠하려 했지만 미루고 미뤄서 아직까지 못했다. 외출복을 아가방에서 샀는데 57일째 아기는 사이즈가 없단다..ㅠㅠ 크지만 최대한 접어서 입어보기로... 잘 맞으면 좋으련만...그래도 괘안타... 입혀지긴하네...^^ 제주선일
2009.04.08 -
57일째 아기표정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제주선일 점점 자라는 우리아들... 지금 옆에서 곤히 자고 있다. 57일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어제는 착하게도 저녁 9시에 꿈나라로 그리고 6시 30분에 분유를 먹는다. 계속 착하고 이쁘게 자라다오... 예전 밤에 3시간 마다 깨서 밥달라고 울고 했었는데... 요즘은 말을 잘 듣고 있다. 조금 칭얼대긴 하지만 금새 아침까지 잘 자는 우리아들. 제주선일
200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