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쪽 사진찍기 좋은곳 방주교회 예배 가능시간 등의 정보

2023. 7. 25. 13:13제주여행/제주여행*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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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교회

 

세계적인 건축가인 이타미준님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하여 건축한 ' 제주 방주교회 '는

처음 생겼을때부터 엄청나게 많은 인기몰이를 했었고 , 하희라 최수종 부부가 리마인드웨딩촬영을 이곳에서 하면서

많은 신혼부부들이 웨딩촬영을 하기위해 방문하기도 했던 곳이예요.

 

☆ 현재는 상업적 촬영이 모두 금지되어있어요 ( 웨딩촬영 안됨)

 

 

 

마치 물 위에 떠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이곳은 제주 서쪽 사진찍기좋은곳으로 유명하구요.

예배시간은 정해져있어서 아무때나 들어가 볼 수는 없습니다.

주차는 △ 윗 사진에서 왼쪽편으로 무료로 할 수 있어요.

 

 

방주교회 예배시간은 오전 9시30분 / 오전 11시 / 오후 2시 이렇게 3회라고 하구요.

수요 기도회는 오전 10시 30분에 있다고 합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사진촬영은 자제해달라고 적혀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찍지 않고 그냥 예배만 조용히 드리고 왔어요^^

기도와 묵상을 위한 공간이라는 팻말이 입구 앞에 놓여져있기도합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방주교회는 모습이 완전 다르기에 한바퀴 빙 둘러보시면서 돌아보시기 좋구요.

화장실은 맞은편 카페에 있는데 아무래도 음료등을 주문하시고 이용하셔야겠지요 ㅎㅎ

 

 

 

방문요금이나 주차요금은 모두 없습니다.

이곳에서는 정숙해야하는 등의 여러 에티켓이 있으니 방문전에 방주교회 홈페이지에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하늘이 푸를수록 건축물이 더 아름답게 나오는것 같아요.

엄청 더울 한 여름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하면 4계절중 가장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엔 비가 계속 내려서 우중충해서 아쉽네요.

 

 

아, 그리고 여기는 해가 질때쯤에 가도 무척 아름다워요.

물 위에 투영되는 하늘이랑 나무 그리고 방주교회 건축물을 함께 사진에 담아보아도 좋고요.

 

 

여름에 방문하시면 지금은 시기가 지나서 많이 시들었거나 거의 지고 없겠지만

건축물과 잘 어울리는 푸른빛의 수국들이 곳곳에 피어있어서 산책을 잠시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아참 예배하는 시간 말고도요.

예배당 개방이 되는 시간대는 따로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구요.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라고 합니다.ㅣ

 

 

관람방향이 적혀있는 팻말이 있기는 하지만, 꼭 그쪽으로 가셔야하는것은 아니구요.

이런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근처에 있는 포도호텔에 있는 미술관에 가보셔도 좋아요.

물, 돌, 바람 박물관이 있는데 상당히 유명해요.

 

 

제주 서쪽 사진찍기 좋은곳인 ' 방주교회 ' 

저도 몇년에 한번씩은 방문해보곤 합니다. 푸르른 하늘이 비추는날에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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