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쪽 관광지 추천 천년의 숲 비자림 입장료 및 소요시간

비자림

 

 

천년의숲이라고 불리는 [ 비자림 ] 은 제주도 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늘기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고 

입장마감은 오후 5시 인데요.

 

 

 

아주 천천히 걸었을때 짧은코스는 40분, 긴코스는 1시간 20분 소요되고 

매표소에서부터 비자림 숲 입구까지도 7분정도 소요되기때문에 

1시간만 돌아보고 나가기엔 아쉬운것 같으니 최소 1시간 30분 전에 방문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제주도 동쪽 관광지 추천 비자림의 지도입니다 △ 

현위치가 비자림 숲의 시작점이구요.

짧은코스를 이용해도 800년동안 살고있는 새천년 이라고 불리는 왕 큰 비자나무랑 

서로 베베 몸을 꼬고 있는 사랑나무는 보실 수 있기에 사실 짧은코스를 돌아봐도 괜찮긴 한데요.

 

 

 

개인적으로는 끝까지 모두 돌아보고 오시는것을 추천드리구요.

지금 보고계신 사진이 오늘처럼 부슬비가 주룩 주룩 내리던 날이였는데, 

보시다싶이 흙길이 주로 있어서 신발 및 옷이 많이 오염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런 분위기는 비오는날밖에는 볼 수 없기에

저는 어린아이가 있거나 노약자가 있지 않은 일행은 그러니까 걷고 뛰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

감기에 취약하지 않은 ! ㅎㅎ 강한 신체를 가진분들께는 비오는날의 방문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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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창한날의 비자림의 모습입니다 ~

캬 - 너무 멋지죠?

 

 

 

제주도 동쪽 관광지 추천 비자림은 제주도민은 무료지만 그외 관광객분들은

성인 기준으로 3,000원 지불하시면되고요.

청소년이랑 애들은 요금이 더 저렴합니다.

 

 

 

우리집에서 가까웠더라면 꽤 자주 다녀왔을것 같은데 집에서 멀다보니

어쩌다 한번 , 그러니까 음 - 1년에 1번에서 아주 많아봐야 2번 정도 가게되더라구요.

 

 

 

 

참고로 윗 사진에 나온것이 아까 이야기했던 800여년 살고있는 ~^^

새천년 이라는 비자나무의 몸통 모습이구요.

어마어마하게 커서 비자나무 앞에서 사진 남기기 좋았습니다.

 

 

 

푸르름이 엄청난 곳이랍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는 곳이기에 더욱더 쓰레기도 버리지 말아야겠고요 ( 당연한 이야기지만 ^^; ) 

당연 흡연 안되고요 ~ 취사 절대 안되고 음식물도 가지고 들어갈 수 없어요.

딱 물 정도만 된다고 보시면되구요.

 

 

이곳은 애완견과 함께할 수 없는 곳입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는분들은 064-710-7912로 연락해보세요.

 

 

참고로 비자림은 자생숲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많은 비자나무들이 모여서 군락지를 만들때까지 정말 오래걸렸겠죠?

너무 멋진곳이니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