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대포주상절리 해안절경이 아름다워 탄성이 절로나오는 여행지

2022. 9. 23. 22:28제주여행/제주여행*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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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포주상절리

 

 

해안절경이 매우 아름다운 중문 여행지예요 .

서귀포 , 중문관광단지에 가신다고 하면 여기는 시간을 내어서라도 다녀와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대포주상절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운영되지만 , 입장 마감시간은 일몰 시간에 따라서 변경되구요 .

 

 

 

대포주상절리 입장요금은 어른 2,000원 / 어린이 1,000원 / 청소년 1,000원인데 

여기서 청소년은 24세까지 해당합니다.^^

그리고 하사이하의 군인분들도 1,000원이구요 .

단체로 10인이상 동시에 방문하시는 경우 어른은 1,600원 / 어린이와 청소년 군인은 600원입니다.

 


 

주차요금도 받고 있습니다.

주차요금은 경차 1,000원 / 승용차와 15인승 미만은 2,000원 이구요 . 15인승 부터는 3,000원의 요금이 있어요 .

 

 

 

' 주상절리 ' 는요.

마치 예리한 조각칼로 섬세하게 깎아낸듯 한 4~6각형 형태의 기둥으로 ,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수직절리는 말합니다.

 

 

 

화산폭발로 생긴 용암이 흘러 내리는데 차가운 바다와 만나면서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장용의 결과로 이렇게 기둥모양으로 만들어진거예요 .

 

 

 

마치 겹겹이 계단을 쌓은듯한 모습으로 만들어져있는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기에

전망대에 올라가보시면 넘 멋진 장관을 보실 수 있으니 꼭 방문해보시구요 .

 


 

 

 

아이들이랑 방문해서 화산폭발로 생긴 용암이 식으며 만들어진 돌기둥이라고 설명해주시면서 산책 즐겨보셔도 좋겠고 

전망대에서 사진 남기면 되게 예쁘게 나오거든요^^

파란 바다와 함께 ~ 대포주상절리의 모습 사진으로 찰칵 남기시는것도 잊지마세요 ㅎㅎ

 

 

 

여기는 사실 파도가 강하게 치는날 더 멋있다고 알려져있기는 합니다 .

하지만 파도가 많이 친다는건 그만큼 날씨가 좋지 못하다는 뜻이기에 ,, 

인물 사진은 ^^;; 머리가 바람에 엄청 휘날리며 나온다거나 할수있어요^^;

 

 

산책로도 잘 정비가 되어있는곳이니 높이높이 솟은 야자수나무길도 걸어보시구요.

 

 

 

여러 멋진 자연의 신비함들을 만끽하시면서 ' 대포주상절리 ' 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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