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타이캉루 예술인거리 3. - 상하이 5일째

2010. 3. 19. 06:00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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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도 아니고 저녁도 아니기에 거의 모든 가게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다행히 이곳이 문을 열기에 들어가봤습니다.

 

낮엔 무지 덥기에 갈증도 나고 돌아다니느라 지치기도 해서 맥주와 커피를 시켰습니다.

그리고나서 예술인거리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왜이렇게 조용한지, 문을 연 가게가 왜 없는지...

 

모든 의문점이 이곳에서 풀렸습니다.

금요일 혹은 토요일 저녁에 와야만 제대로된 예술인 거리를 즐길 수 있단 것이였습니다.

보통 예술인들은 낮엔 자고 저녁에 활동을 많이 하는 것도 이유겠지요.

많은 대화는 아니였지만 유익한 대화 때문에 활기가 찬 예술인거리를 상상에 맡겨봅니다.

 

 

 

 

 

 

 

 

 

 

 

 

 

 

 

 

 

 

 

 

 

 

 

 

 

 

 

 

 

상하이 타이캉루 예술인거리 3. - 상하이 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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