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 근처 카페 원앤온리 제주바다뷰가 환상적인곳이죠

원앤온리 카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141
0507-1323-6186
오전9시 - 밤8시 (오후7시30분 라스트오더)

 

 

원앤온리는 제주도 서남쪽에 있는 큰 규모의 카페예요 . 

바다뷰가 멋진 곳인데 바로 뒤에는 산방산이 보여서 웅장함도 있어요 .

 

 

산방산은 등반은 불가능한 산이구요 .

대신에 산방굴사를 탐방 할 수는 있답니다 .

 

고려의 승려 혜일이 자신을 산방법승이라 하고 이곳에서 수도하다 입적하였다고 합니다. 

굴내부는 석벽처럼 암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천장 암벽에서는 사시사철 눈물처럼 맑은 물방울이 떨어지는데 이는 산방덕 여신이 흘리는 사랑의 눈물이라는 전설이 절해오고 있습니다 . 

 

 

이곳에서는 형제섬도 볼 수 있습니다.

무인도구요. 크고 작은 섬이 마치 형제처럼 마주하며 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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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좋은 원앤온리 제주 카페는 오전 9시부터 밤8시까지 영업하구요 .

오후 7시30분이 라스트오더 시간 입니다 .

일몰이 이는 모습을 바라보면 와~ 하고 감탄사가 나오실꺼예요^^

 

 

 

전망도 우수하고 쉴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한 이곳 . 단점이라면 ? 아니 굳이 단점..까지는 아니겠지만

이곳은 커피 가격대가 꽤 높은 편입니다.

 

 

 

 

산방산 케이크라고 해서 손바닥 만한? 그정도 크기의 케이크를 판매하는데 가격이 12,000원이구요 .

브런치로 빵이랑 샐러드등 나오는데 16,000원 ~ 18,000원 정도 합니다 .

기본 아메리카노는 7천원에 시작하며 1인 1음료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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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동반이 가능한지는 물어보셔야겠어요 .

따로 포털사이트에서는 애견동반에 대한 말이 없는데 실외 테이블에 소형견을 안고 계시는 분을 봤거든요 . 

풀어놓고 뛰어다니거나 걷고 있는 애견은 보지 못했습니다 .

 

 

 

바다가 바로 앞이다보니 차 한잔 마시면서 잠시 바다산책까지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처음에 이곳 공사할때 펜션이 생겨도 대박이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카페가 들어오더라구요 .

마치 리조트처럼 꾸며진 카페라 ㅎㅎ 카페여도 좋네요 .

 

 

 

당연 테이크아웃도 되지만 ! 전망이 이렇게 우수한데 어떻게 포장만 하고 갈 수 있겠어요 ㅎㅎ 

담요도 여기 준비되어있어서 여름이 아닌 다른계절에 저녁시간을 따뜻하게는 보낼 수 있었는데 세탁이 필요해보이긴 했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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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입장할때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는데 방문객이 많을땐 살짝 줄을 서기도 하지만

거의 대대분 대기없이 바로바로 주문이 가능했었구요 .

 

 

 

주차장도 꽤나 넓어서 주차걱정은 없어보였습니다 .

 

 

 

요근래에는 이런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예전만큼 방문객들이 몰아닥치지는 않는듯해요 . 

물론 제주도도 밀집현상이 강하게 나타나서 유명한곳들만 붐비기는 하지만 

여기는 ,, 앉을 자리가 없을만큼 붐비는 모습은 저는 못봤습니다 ㅎㅎ그래서 오히려 쉴 수 있어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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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나무들도 있어서 이국적인 풍경을 뽐내고 

루프탑도 있습니다. 아주 한여름에는 조금 덥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봄, 가을에는 너무 좋더라구요 .

 

 

 

루프탑에 앉아있으면 바다가 다 보이구요 . 

아무래도 실외에서는 모기들이 ^^; 조금 있다보니 모기퇴치제 가져가심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