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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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풀빌라 올레리조트를 가다.
제주선일 제주 올레리조트를 갔다왔다. 고전틱하면서 넓은 방이 마음에 들었다. 자쿠지를 이용하며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화장실이 따로 있다는 것이 가장 생각을 잘 한 듯 싶다. 보통 욕실안에 변기, 샤워실, 자쿠지를 다 넣는데...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좋다. 스파를 즐기기 위해 거품을 내고 우유, 정종, 와인을 준비했다. 물을 받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 빼고는 만족스럽다. 너무 뜨겁게 오래하면 피곤하다. 다음엔 조금 살살해야지. 08년 5월에 갔다왔기에 너무 추웠다. 수영장을 이용했다면 더욱 좋았으련만 너무 추워서...ㅠㅠ 보통 여름 성수기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는다. 사람이 너무 많기에 한가한 비수기에 활동을 한다. 그런데 올레에서 빈방을 겨우 구했다. 인기가 좋으니 방구하기가 쉽지..
2009.04.09 -
풀빌라가 있는 제주 담앤루 리조트에서 추억을 만듭니다.
제주선일 제주담앤루리조트 수영장이 있는 풀빌라 수영장에 비치되어 있는 벤치... 나무로 되어있었다면 수영복에 곰팡이가 생길지도 모른다. 그러나 시원하고 질긴 재질로 되어 있어서 좋다. 전객실 마감인데 모두들 관광을 즐기는지 한가하다. 때론 한가함이 나를 기분좋게 만든다. 자쿠지는 올레보단 작다. 그러나 작동이 아주 잘 되어서 만족... 오늘도 우유를 사왔으면 한다. 더욱더 촉촉함을 느끼기 위해... 개인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선택했다. 옥상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수영장이 있는데 우리들만의 공간을 만들어준다. 주변은 막혀 있어서 아무도 볼 수 없고, 앞으로는 바다와 야외 수영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우리만의 공간에서 물놀이는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어준다. 많이 크지 않아서 수영을 즐기기 보단 추억을 만들기에..
2009.04.09 -
동충하초의 힘 책소개를 하다.
제주선일 동충하초의 힘 책 소개 겨울에는 곤충, 여름에는 버섯이 된다는 다소 생소하고 신기하기도 한 동충하초. 그 신비한 명칭만큼 불로장생, 강장강정의 명약으로 알려진 동충하초의 효과적인 이용법과 요리법, 그리고 동충하초로 병을 고친 다양한 체험사례 수록!* 불로장생의 비약, 현대판 불로초로 알려진 동충하초! 동충하초는 곤충에서 나오는 신비한 약용버섯. 그래서인지 예부터 불로장생, 강장강정의 비약으로 알려져 왔다. 중국의 진시황이나 양귀비는 오래 살고 예뻐지려는 생각으로 애용했다고 한다. 또 ‘죽어도 죽지 않고 깨어 있으려는 염원’에서 왕의 무덤에 동충하초 모양의 부장품을 옥석으로 만들어 시신과 함께 묻었다는 전설도 있다. 더욱이 뎡사오핑(등소평)이 상복해 장수하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으며, 특히 동충하초..
2009.04.09 -
동충하초효능을 말하다.
제주선일 064) 711 - 7597 동충하초란? 동충하초라는 이름은 원래, 겨울에는 곤충의 몸에 있다가 여름에는 풀처럼 나타난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즉, 동충하초균은 곤충의 몸에 침입하여 죽게 한 다음, 그 기주의 양분을 이용하여 자실체를 형성한다. 동충하초균은 자낭균강의 맥각균목 동충하초과에 속하며,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동충하초속균은 예로부터 불로장생, 강정·강장 등 비약으로 사용되어 왔으며(sung 등, 1995), 신장과 폐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본초종신에 기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본초강목에는 허약 체질을 튼튼히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중국 대사전에도 동충하초는 달고 온화하여 폐를 튼튼하게 하므로 호홉기..
2009.04.09 -
제주 쇠소깍을 즐긴다.
제주선일 멀리 보이는 것이 테우... 오래전에 제주인이 이용했던 고기잡이 배라고 한다. 암튼 '떼'의 제주 방언이라고 한다. 목적지에 다가오고 있다. 이렇게 여러명이 탔는 데도 불구하고 잠기지 않으니 신기할 따름이다. 노를 저으며 가야 되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줄을 당기며 목적지로 향하고 있다. 아마도 이 방법이 훨씬 안전하기에 선택한 듯 싶다. 제주에 살고 있는 우리도 이곳엔 처음 와본다. 그 후 몇번을 더 왔는데 그날 그날의 따라 더 좋게 보이고 나쁘게 보이기도 한다. 바다색이 매일 틀리듯이 날씨의 영향과 기분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사람들은 아주 좋은 곳을 추천 받고 가보지만 기대와 다르게 실망을 하며 볼 것 없다고 한다. 그리고 사진과 너무 틀리다고... 여러번 다녀봐야만 그곳을 조금이라도 알 것이..
2009.04.09 -
봄날촬영지로 유명해진 제주 비양도를 가다.
제주선일 멀리 제주도의 섬 비양도가 보인다. 한림항에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챙겨서 왔다. 배편이 아침에 한편이 있고 나올때는 오후 3시쯤에 나올수 있다. 이렇게 작은 섬에 아침일찍 들어와 오후까지 돌아다니려면 시간이 많이 남을 수 있다. 관광객들은 시간이 금이기에 배가 도착하고 나서 빨간 등대 앞에서 사진 한방 찍고 다시 한림항으로 돌아간다. 다음 스케줄을 위해서... 제주에 살고 있지만 비양도를 처음으로 가봤다. 2006년 10월 4일... 가을이라서 날씨가 무척 좋다. 춥지도 않고 따사한 햇살도 얼굴을 비추니... 봄날촬영지로 유명해진 비양도. 곳곳에 드라마 흔적을 남겼다. 우도에 비해 훨씬 작다. 해안도로를 걸어서 돌수 있기에 너무나 행복하다. 태국의 섬 코피피도 걸어서 섬을 돌아다닐 수 있어서 너무..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