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바타 아보카도 샌드위치 만들기

 

 

오늘의 메뉴는 샌드위치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

샌드위치 만들기는 아주 간단해요

만드는 법도 많은데 대부분 비슷하기에 취향에 맞게 재료를 넣고 소스를 넣으시면 됩답니다.

 

 

특별메뉴로 치아바타 아보카도 샌드위치로 정했습니다

빵은 식빵 등 수많은 종류의 빵으로 만들수 있어요

치아바타 빵으로 만든 이유는 이탈리아 빵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갖고 있어서 먹는 즐거움이랄까?

쫄깃함도 좋은데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여튼 부드럽구요.

겉은 완전 바삭하긴해요 ^^

 

 

빵을 준비하고 빵을 굽습니다

그런다음 재료들을 하나씩 넣고 소스를 넣으면 끝나기에 아주 간단해요

 

샌드위치 안에는 양상추, 햄, 피클, 아보카도, 치즈 등이 들어갔어요

 

아보카도는 그 맛이 아주 독특한데

부드러우면서 크리미하고 고소한 느낌인데 아주 고급진 맛이 나요.

은은한 단맛이 아주 살짝 나는듯 하구요. 입에서 살살 녹는데

맛이 강하지 않고 크리미해서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듯 해요

 

아보카도의 단점이라고 하면 후숙을 해야한다는 점 ㅎ

후숙을 잘해야만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거든요

 

 

양상추의 아삭함도 아주 중요한 식감을 좌우하고

피클의 새콤함은 입맛을 돋웁니다. 전 피클이 많이 들어가야 맛있더라구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샌드위치 소스 선택 ^^

 

 

샌드위치 만들기 소스는 가장 중요한데 맛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점 ㅎ

 

사람들 취향이 워낙 다양해서 가장 많이 넣는 것은 마요네즈, 케첩, 머스터드 소스 등이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밀러 핫앤스위트 머스터드 칠리 디핑소스가 가장 맛있긴 했어요

어디에 뿌리건 무조건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소스인 것 같아요 ^^

 

샌드위치 소스는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머스터드와 케찹을 넣는 다던지 해도 되고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넘 좋은 것 같아요

 

커피와 함께 드시면 더욱더 맛있을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