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등갈비 구이 에어프라이어 역시 간단하고 맛있어요. 단점은 시간이 오래걸려요.

 

 

돼지 등갈비 구이 안좋아 하는 사람은 없다는 그 갈비 맞습니다 ^^

 

돼지 등갈비 구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항상 고민이 많아요

그런데 아주 간단하고 쉽게 하는게 있더라구요

그건 바로 돼지 등갈비 에어프라이어 ㅎ

 

등갈비를 준비하고 핏물을 제거하면 거의 다 끝났다고 봐도 됩니다.

등갈비를 찬물에 30분 정도 담궈 제거하면 되구요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주면 끝

그런데 이때 중요한건 중간중간 뒤집어 줘야해요. 안그럼 한쪽만 타게 되니 꼭 주의하시구요

 

이렇게 구워만 주면 아주 맛있는 돼지 등갈비 구이가 완성이 됩니다.

 

에어프라이 온도는 대략 180도 정도로 15분씩 구워주며 위치를 바꿔주는데

2~3번은 돌려야 하기에 40~50분은 걸려요

이래서 제가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말씀드린거에요 ^^

 

이때 사용한건 냉동 돼지 등갈비를 사용했을때 기준이에요

 

속까지 익어야 하기에 중간중간 꺼내서 눈으로 확인하셔야해요

특히 냉동 등갈비의 경우에는 꼭꼭 더 확인하시구요

 

좀 오래 익히면 겉이 아주 바삭하게 되구요

기름기는 완전히 빠집니다

 

적당하게 익히면 부드럽게 되는 원리구요

 

 

핏물을 잘 빼는게 가장 중요하구요

온도와 시간을 잘 맞추며 가장 좋아하는 정도로 익히시는게 중요합니다.

 

 

 

 

 

 

 

 

 

 

 

 

 

 

 

 

 

양념을 하면 더 맛있겠지만 양념이라는 것이 잘못 만들면 맛이 확 떨어지기에

일단 재료가 좋고 핏물을 잘 제거한다면

소금과 후추만 뿌리고 요리해도 아주 맛있어요

확실히 깔끔해서 개인적으로는 더 만족스럽습니다.

 

소스는 나중에 찍어먹어도 되니 기본에 가장 충실한게 좋아요

 

위 사진 정도 익으면 아주 촉촉하고 부드럽게 되었구요

 

좀더 익히시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된답니다 ^^

 

 

 

 

 

 

 

 

 

 

 

채소가 필요없겠지만

아삭이 상추와 오이고추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네요

 

돼지 등갈비의 경우 기름기가 조금 있는게 구웠을때 기름기가 쫘악 빠지며 육질은 더 부드럽긴 하더라구요

아니면 해동을 잘해서 하면 부드러운건가??? 여튼 맛있습니다.

 

좀 퍽퍽하게 되면 살짝 질길 수 있구요

부드럽게 되는게 가장 맛있긴해요

겉이 바삭하고 속이 부드러운것도 아주 맛있구요 ^^

 

언제 먹어도 맛있는 돼지 등갈비. 깔끔하게 소금, 후추만으로도 훌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