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ez 후기와 장단점

 

흡연은 너무 안좋은데 끊어야하는데 라고 생각만 하고 있고

좀처럼 쉽지 않네요

 

연초를 피우다가 액상전자담배에 입문

그런데 목이 너무 건조해서 결국 사용하지 않게 되었어요

 

다시 연초를 피우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연초의 단점으로 손과 옷 등에 냄새가 너무 싫고

흡연자로서도 냄새가 극혐..

 

그래서 권련형 전자담배로 넘어오게 되었어요

두가지를 피게 되었었는데 이것 역시 찐담배 냄새가 너무 심해서 또다른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알게된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ez

권련담배 전용 제품인 mixx를 사용해야하구요 카트리지를 장착해서 피우는걸 알았답니다.

그나마 이게 냄새도 덜하고 찐담배 보다는 훨씬 낫더라구요

그렇다고 전혀 냄새가 없다는거 아니에요 ㅎ

카트리지의 수증기가 올라오기에 이것 역시 목을 건조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어요

단지 액상형 보다는 좀 덜하다는게 장점이구요

 

장점으로는 찐담배 보다는 냄새가 훨씬 덜하다는 점..

냄새가 안나는건 아니지만 훨씬 덜해요

 

믹스제품의 담배와 카트리지를 추가로 구매해야하는 단점

그러나 담배 가격은 4,500원, 카트리지는 1개당 500원이라서 비용이 많이 들진 않아요

 

한번 충전으로 약 20개비 정도 사용가능하다고 나와있긴하네요

 

배터리가 없으면 사용못할 수도 있어서 어느정도 사용하면 충전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못할 수 있으니까요.

 

많이 크지 않아서 괜찮구요

 

카트리지를 갈아야하는 불편함은 있네요

카트리지를 거의 소모되었을때는 좀 샌다고 해야하나. 암튼 갈아끼울때 휴지로 잘 닦아야합니다. 아주 큰 단점이긴하네요

 

장점 중에 하나는 담배 1개비로 2~3번은 피워도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비용면에선 아주 만족스러워요

다행히 카트리지 가격이 500원이라서

 

카트리지 소모가 있어서 갈아야 한다는 것도 다 되어서 갈아 끼울때 액상 흐른걸 닦아야 할 휴지가 필요한것 빼고는 괜찮네요

 

 

장점도 많고 단점도 있는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ez

너무 두서없게 얘기했지만 그동안 써왔던 후기에요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ez 맞는 전용담배는 믹스에요

그 중에 믹스믹스를 골랐답니다

두가지 맛을 내는 건데 톡 터트리면 다른 맛을 낼 수 있어요

 

종류가 많아서 어떤걸 살지 고민했는데 만족스러워요

 

다른건 안피워봐서 모르겠어요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ez 기기는 편의점에서 할인할때 구매했어요

행사기간 잘만 맞추면 괜찮은 가격에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찐담배의 경우는 청소가 무척 성가시구요

 

이건 그나마 훨씬 나은데 카트리지 다 사용 후 갈아끼울때는 좀 번거롭고, 흐른 액상을 닦아내야하기에 휴지가 꼭 필요한 단점이 있어요.

그래도 다른 장점들이 많아서

 

 

 

 

 

 

 

 

 

 

색상에 따라 충전 상태가 달라요

블루, 아이스블루, 오렌지, 레드

오렌지 색상이 되면 충전해야 합니다.

 

 

 

 

 

담배를 끼우면 자동으로 인식되어서 히팅이 됩니다.

진동으로 알 수 있어요

불이 깜빡깜빡 그러다 예열 완료되면 또다시 진동으로 사용 할 수 있답니다.

그러다가

종료 30초 전 혹은 마지막 3모금 정도가 남으면 진동 1회 발생하고, 사용이 종료되면 마지막 진동으로 꺼지게 됩니다.

 

한번 사용 후 바로 한번더 사용할 수 있는데 너무 뜨거우면 시간이 필요하구요

두번정도 사용 후에는 기기 온도가 많이 올라간 상태라서 온도가 내려가야만 사용가능해요.

 

 

 

 

 

 

 

 

 

 

 

 

 

 

 

 

 

 

 

 

카트리지 장착 모습

 

이제껏 사용한 것 중에는 가장 괜찮네요.

 

냄새가 가장 없는것으로는 액상형이 가장 좋긴한데 목이 많이 건조해져서 고민되긴하네요

 

냄새가 살짝 있긴하지만 찐담배보다는 훨씬 낫네요.

액상형은 어떤게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누가 추천 좀 ㅎㅎ

액상형의 큰 장점은 냄새가 아주 덜하다는점

그런데 단점은 액상이 흐른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연초가 피우는 맛이 가장 좋긴하지만 옷 몸에 그리고 옷에 찌든 냄새 때문에 피하긴 했는데

 

가장 좋은건 이거든 저거든 금연하는게 정답이긴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비흡연자를 위해서도 금연에 도전해야겠네요